외대학보 http://hufspress.net 외대학보 ko Sun, 24 Nov 2024 06:41:34 +0900 test@happycgi.com (외대학보) 외대학보 http://hufspress.net http://hufspress.net/img/logo.gif 올어라운드 플레이어 특정 영역을 가리지 않는 김지한...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9 08jinha@hufs.ac.kr (박진하) 김지한 기자(서양어독일어 04)는 현재 매일경제 문화스포츠부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골프배구야구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대한 기사를 12년 동안 작성해 왔다. 이러한 그는 현재 신문을 넘어 라디오 및 유튜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올어라운드 플레이어(all-around player)’가 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1. 우리학교 독일어과에 입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독일어 공부에 큰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고등학생 때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공부했던 경험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우리학교 독일어과... ]]> Wed, 20 Nov 2024 17:0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9 혐오의 세상에서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8 -@hufspress.net (---) 오늘도 우리학교 재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선 여러 ‘대전’이 벌어지고 있다. 오늘의 대전 주제는 무엇일까 확인해 보자. 오늘은 ‘설글 대전’이다.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의 일부 학생들과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의 일부 학생들 간의 갈등과 혐오가 에타를 다시 뒤섞는다. 이와 같은 ‘일부’의 혐오는 전체로 물든다. 실제로 글캠에 재학 중인 한 후배가 설캠에 재학 중인 나에게 “진짜 설캠 사람들은 글캠 사람들을 싫어해?”라고 물은 적도 있다. 단지 ‘에타 속에서의 이야기’라고만 치부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내 생각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 ... ]]> Wed, 20 Nov 2024 16:5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8 [영화 ‘애프터 썬’을 보고] 널 진짜 사랑해, 잊지...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6 09soyoon@hufs.ac.kr (최소윤) ‘애프터 썬(After Sun)’이라는 영화와의 첫 만남은 ‘쓸쓸한 사랑 영화 추천 TOP3’ 이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에 올려진 행복한 모습의 아빠와 딸의 포스터를 통해 이뤄졌다. ‘쓸쓸한 사랑’을 서로가 닿을 수 없는 거리감이 느껴지는 외로운 사랑이라고 여겼던 것과 달리 다정해보이는 부녀를 보며 이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이들은 겉으로는 행복해보였지만 이 부녀 둘 사이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의 균열이 존재했다. 어렸던 딸은 아버지를 향해 깊은 애정을 느끼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던 아버지의 깊은 내면적 고통과 불안... ]]> Wed, 20 Nov 2024 16:5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6 항해의 끝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7 07hwio@hufs.ac.kr (장휘영) 일교차가 커지면서 사람들의 옷이 금세 두꺼워졌다. 겨울이 다가왔다는 사실과 함께 이번 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직감하게 해준다. 외대학보에 들어왔던 때가 새내기였는데 어느덧 3학년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이 벌써 외대학보에서 맞이하는 17번째 마감이다. 곧 있으면 외대학보를 졸업한다는 사실에 만감이 교차한다. 이번 1098호에선 학내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여러 사안을 다방면으로 다루고 있다. 4면에선 우리학교에서 졸업 필수 요건으로 지정된 FLEX 시험과 관련한 학생들의 불만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시험 문제 유형이 교재와 일치하지 않아 실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 ]]> Wed, 20 Nov 2024 16:5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7 과거에서 배우고, 현재에 집중하며, 미래를 계획하...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4 09youngbin@hufs.ac.kr (한영빈) 외대학보 109기 수습기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처음 봤던 순간부터 최종합격했다는 문자를 받기까지의 모든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1차 서류전형△2차 지필고사△면접까지 모든 관문을 통과하고 마침내 합격했단 사실에 기쁨과 뿌듯함을 느꼈다. 사실 이때까진 합격했다는 사실에만 정신이 팔려 앞으로 내가 외대학보에서 겪게 될 일에 대해선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다. 외대학보에서의 활동은 내가 마냥 즐겁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꽤 힘들었고 체력 소모도 컸다. 2주에 한 번씩 밤을 새며 하는 마감을 마치고 나면 다음 날까지 그 피로가 이어졌다.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 ]]> Wed, 20 Nov 2024 16:4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4 [책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 현재를 즐겨라,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5 09youngbin@hufs.ac.kr (한영빈)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다. 우리는 저마다 각자의 미래를 향해 달린다. 때론 단기적 목표를 향해 또 때론 장기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이러한 삶 속에서 우리는 미래를 위해 현재의 도전을 잠시 접어두곤 한다. 이 책에선 이 같은 삶의 패턴을 지적하며 단 한 번밖에 없는 짧은 인생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며 보내라는 교훈을 담고 있다. 한편으론 뒷일은 신경 쓰지 않고 즐기는 무책임한 모습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교훈은 독자들로 하여금 지금껏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만들어 준다... ]]> Wed, 20 Nov 2024 16:4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5 2024 미국의 선택, 세계가 마주한 거대한 변화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3 08seungjune@hufs.ac.kr (백승준) 현지시간 지난 5일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진행됐다.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이하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이하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접전을 벌인 끝에 트럼프 후보가 선거인단 312명을 확보하며 매직넘버 270명을 넘기고 재선에 성공했다. 경합주로 꼽혔던 7개 주를 모두 차지하며 승기를 잡은 트럼프 후보는 플로리다(Florida) 주 웨스트 팜 비치(West Palm Beach)에서 “신께서 제 목숨을 구해주신 것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함이다”며 승리를 선언했다. 이 선거가 앞으로 미국과 우리나라 그리고 전 세계에 미칠 영... ]]> Wed, 20 Nov 2024 16:4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3 늘어가는 스팸문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2 09eunsol@hufs.ac.kr (장은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받아봤을 ‘[국외발신]’으로 시작하는 스팸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휴대전화 스팸 건수는 총 2억 8,041만 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무려 68%나 증가했다. 스팸문자는 투자사기 및 스미싱(smishing) 범죄로 이어져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으며 특히 최근 급증한 음란성 문자의 경우 청소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이와 관련해 △스팸문자 문제 현황△스팸문자 문제 원인△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스팸문자 문제 현황 한국인터넷진흥원(... ]]> Wed, 20 Nov 2024 16:3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2 프랑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사랑, 열정,...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0 08jinja@hufs.ac.kr  (박진하) 사랑은 무엇인가. 심리학자 로버트 스텐버그(Robert Sternberg)는 그 유명한 사랑의 삼각형 이론에서 사랑은 열정친밀헌신으로 구성된다고 역설한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마리 위고(Victor-Marie Hugo)는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신의 얼굴을 보는 것이다’고 말한다. 이 외에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들은 사랑에 대해 각자 자신의 의견을 남겼다. 이렇게 보면 사랑은 위대하고 중요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24살의 프랑수아즈 사강(Franoise Sagan)은 “사랑에 대해 세월이 할 수 있는 일은 그것을 견디게 해 주는 것뿐이다”며 사랑의 허무와 덧없음을 강조한다. 39살... ]]> Wed, 20 Nov 2024 16:3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0 2년의 시간이 흐른 이태원 참사, 앞으로의 안전한 청...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1 08byeongchan@hufs.ac.kr (이병찬) 2년 전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겨줬으며 특히 청년층의 모임과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건은 단순한 사고를 넘어서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장소의 안전 문제와 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재고시켰다. 그러나 2주기를 맞이한 지금 추모의 열기는 높아진 반면 사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 마련엔 무관심한 실정이다. 이에 △이태원 참사와 다중 밀집 시설에서의 청년 안전 문제△다중 밀집 시설 사고의 특성과 원인 분석△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이태원 참사와 다중 밀집 시설에서... ]]> Wed, 20 Nov 2024 16:3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51 양캠퍼스 총학생회의 공약 이행 평가, 더 나은 약속...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8 09sohee@hufs.ac.kr (정소희) 학기가 저물어감에 따라 우리학교 양캠퍼스(이하 양캠)는 총학생회장 선거가 한창인 시점에 도달했다. 이 시기마다 빠짐없이 제기되는 문제는 바로 총학생회의 공약 이행 여부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와 비판의 목소리다. 총학생회가 학내 문제 해결과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는지 또는 선거 당시의 약속을 얼마나 실현했는지에 대해 학생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설캠글캠 총학생회 공약 이행 현황 △설캠글캠 총학생회 공약 이행 실태 조사△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자. ◆설캠글캠 총학생회 공약 이행 현황서울캠퍼스(이하 설캠) 총학생회(이하 총학)학생... ]]> Wed, 20 Nov 2024 16:2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8 자유로웠던 말레이시아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9 -@hufspress.net (---) 지난 1학기 난 우리학교 7+1 프로그램을 신청해 말레이시아(Malaysia)의 말라야 대학교(University of Malaya)에서 공부했다.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현지에 직접 가서 전공어를 조금이라도 더 배워보고 싶었고 말레이시아는 그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지역이었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견문을 넓히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말라야 대학교에선 주로 말레이학부의 수업을 현지 학생들과 함께 들었다. 초반엔 빠른 속도의 말레이어로 진행되는 수업에 적응하기 어려웠다. 모든 수업에 조별과제가 존재한단 것 또한 부담스럽게만 느껴지곤 했다. 그러나 매 수업마다 현지 친구들의 적... ]]> Wed, 20 Nov 2024 16:2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9 익명이라는 방패, 에브리타임 내 ‘대전’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6 08yewon@hufs.ac.kr (강예원) 지난 1069호 심층 기사에선 온라인 커뮤니티 내 혐오 표현 문제를 다뤘다. 그러나 여전히 에브리타임(이하 에타)과 같은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선 우리학교 학생들 간 혐오 표현이 확산되고 있다. △우리학교 에브리타임 내 혐오 표현의 현황△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학교 에브리타임 내 혐오 표현 현황지난 2월 약 42만 명의 새내기들이 에타에 가입하면서 에타의 누적 가입자 수는 700만 명을 넘어섰다. 해당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은 ‘대학생 필수 앱’로 불리며 우리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에타 자체가 지닌 익명성으... ]]> Wed, 20 Nov 2024 16:2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6 졸업 필수 FLEX 시험, 학생들이 원하는 변화는?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7 09soyoon@hufs.ac.kr (최소윤) 졸업을 앞둔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FLEX(Foreign Language Examination) 언어 능력 시험’(이하 FLEX 시험)은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 중 하나다. 그러나 언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응시해야하는 이 시험이 오히려 많은 학생들에게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 나아가 졸업 요건으로서의 FLEX 시험이 적절한 평가 수단인지에 대한 학생들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제가 불거진 FLEX 시험△FLEX 시험의 구조 및 현황△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문제가 불거진 FLEX 시험 지난달 치러진 이번 해 마지막 시험인 FLEX 시험 이후 우리학교 재학생 익명 커뮤니... ]]> Wed, 20 Nov 2024 16:2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7 우리학교 정보·기록학연구소, 공공역사·큐레이트스...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4 09kimminseo@hufs.ac.kr (김민서) 지난 8일 우리학교 정보기록학연구소는 우리학교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및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와 공동으로 ‘공공역사 실천과 아카이브의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효진 정보기록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사회로 진행된 8일 세미나에선 공공역사 분야 전문가인 마크 티보(Mark Tebeau)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역사학과 부교수(이하 티보 교수)가 참여해 공공역사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티보 교수가 수행한 연구 중 ‘큐레이트스케이프(CurateScape)’를 이용해 클리블랜드(Cleveland) 지역 사료를 수... ]]> Wed, 20 Nov 2024 16:1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4 실효성 논란 커지는 폭력예방교육, 변화가 필요한 때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5 09youngbin@hufs.ac.kr (한영빈) 폭력예방교육은 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그러나 매년 유사한 내용의 형식적인 교육에 그쳐 많은 학생 사이에서 불만이 발생하고 있다. 또 본래 교육의 목적과 그 실효성에 대한 의문 역시 가중되고 있다. 해당 기사를 통해 △폭력예방교육 실행 현황△성적 열람과 연계된 폭력예방교육△폭력예방교육의 실효성△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폭력예방교육 실행 현황우리학교는 교내 인권센터 주관하에 양성평등기본법 등 관련 법률과 학내 규정에 따라 매년 폭력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법정의무교육에 해당하는 폭력예방교육은 4대 폭력인 △가정폭력△성매매△성폭력... ]]> Wed, 20 Nov 2024 16:1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5 이탈리아 도서관 개관식 및 2024 세계이탈리아어 주간...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1 09kimminseo@hufs.ac.kr (김민서)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도서관 개관식 및 세계이탈리아어 주간 행사가 개최됐다. 이탈리아 도서관 개관식은 본관 601호에서 진행됐으며 △김민정 재무대외부총장△김시홍 이탈리아어과 학과장(이하 김 학과장)△김언호 도서출판 한길사 대표(이하 김 대표)△김지우 번역가△미켈라 린다 마그리(Michela Linda Magri) 주한 이탈리아문화원장△박문정 이탈리아어과 교수(이하 박 교수)△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이하 에밀리아 대사)△에리카 스파샤(Erika Sfascia) 주한 이탈리아문화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개관식에 참석한 에밀리아 대사는 “책이란 매체가 가지... ]]> Wed, 20 Nov 2024 16:1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1 우리학교, 주한 폴란드 대사관과 공동으로 ‘제14회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2 09soyoung@hufs.ac.kr (한소영) 지난 6일 박정운 우리학교 총장과 최성은 폴란드어과 학과장은 우리학교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주한 폴란드 대사관과 공동으로 ‘제14회 폴란드어 말하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내가 사랑하는 폴란드와 한국의 공간’이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회의 저학년 부문에선 2학년 김수경 학생이 고학년 부문에선 4학년 황서율 학생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수상자들에겐 상장과 함께 폴란드 교육부가 제공하는 6개월 어학연수 장학금 및 서머스쿨(Summer School) 장학금과 폴란드 현지 공공기관 인턴십 등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주한 폴란드 대사관과 우리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 ]]> Wed, 20 Nov 2024 16:1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2 우리학교-외교부, ‘제13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3 09kimminseo@hufs.ac.kr (김민서) 우리학교는 지난 8일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부산외국어대학교(이하 부산외대)△외교부△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와 공동으로 ‘제13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엔 △김민정 우리학교 재무대외부총장△오승준 외교부 중남미국 남미과장△편무원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회장△김영철 한국 포르투갈브라질 학회 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관련 기관 인사가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단국대 포르투갈어과 교수△마리아 이네스(Maria Ins) 우리학교 포르투갈어과 교수△부산외대 포르투갈어 교수△임소라 우리학교 포르투갈어과 교수△우리학... ]]> Wed, 20 Nov 2024 16:1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43 김원호 우리학교 국제지역대학원 명예교수, 스페인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39 09soyoung@hufs.ac.kr (한소영) 지난달 31일 김원호 우리학교 국제지역대학원 명예교수(이하 김 교수)는 서울 용산구 주한 스페인 대사관에서 열린 수훈식에서 펠리페(Felipe) 6세 스페인 국왕이 수여하는 시민공로 십자훈장을 받았다. 이날 스페인 국왕을 대신해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 데 라 베가(Guillermo kirkpatrick de La Vega) 주한 스페인 대사(이하 기예르모 대사)가 훈장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한국-스페인 포럼을 비롯해 양국 △문화계△산업계△정관계△학계 유력 인사들의 교류를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자로 선정됐다. 또한 스페인 라만차(La Mancha) 대학과의 MOU체... ]]> Wed, 20 Nov 2024 16:0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