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학보 http://hufspress.net 외대학보 ko Fri, 16 May 2025 06:23:38 +0900 test@happycgi.com (외대학보) 외대학보 http://hufspress.net http://hufspress.net/img/logo.gif 역사의 숨결을 소설로 담는 김진명 작가를 만나다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64 09kimminseo@hufs.ac.kr (김민서) 김진명(법 76) 작가는 1993년 첫 소설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출간하며 문단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명실상부한 밀리언셀러(Million Seller)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김진명 작가는 데뷔작부터 시작해 늘 우리 사회의 굵직한 이슈와 역사의 흐름에 깊이 천착하며 그 속에 숨은 의미를 소설이란 형식을 빌려 풀어내고자 했다. 그는 △고구려△글자전쟁△풍수전쟁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역사를 소재로 한 소설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해 왔다. 김진명 작가의 인생과 그의 작품 세계를 알아보자. Q1. 우리학교 법학과에 입학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 ]]> Wed, 07 May 2025 19:1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64 타는 목마름으로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63 -@hufspress.net (---)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이후 소위 말하는 ‘대권 잠룡’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촉박하게 돌아가는 대선의 시계 속에서 과거부터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어 온 정치인들이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서고 있다. 그들이 내놓은 공약 하나는 대한민국 전역을 들썩이게 만들고 공식 석상에서의 작은 발언 하나는 모든 신문사들이 앞다퉈 속보로 다룬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전국을 뒤덮고 있다. ‘정치’란 단어만 나와도 서로가 얼굴을 붉히게 되는 민감한 시기 속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취지 파기환송 선고는 양 진영 간 정... ]]> Wed, 07 May 2025 19:1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63 [영화 ‘잉글랜드 이즈 마인’을 보고] 실패의 시간...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61 10goeun@hufs.ac.kr (윤고은) 1980년대 영국 록 밴드 ‘더 스미스(The Smiths)’의 프런트맨으로 기억되는 스티븐 모리세이(Stephen Morrissey, 이하 모리세이)는 우울하고 고독한 감성을 노래하며 영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영화 ‘잉글랜드 이즈 마인(England is Mine)‘은 성공 이후의 화려한 시절이 아닌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않았던 시절에 누군가가 되어보려고 애쓰던 젊은 모리세이를 보여준다. 이 작품은 모리세이가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길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과정을 담담히 따라간다. 주인공 모리세이는 영국 맨체스터 외곽의 우울한 일상 속에서 타자기 앞에 앉아... ]]> Wed, 07 May 2025 19:0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61 숨 고르며, 학교의 내일을 준비하다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62 09sohee@hufs.ac.kr (정소희) 시험이 끝난 후 첫 회의와 마감을 마치고 다시 빈의자 앞에 앉았다. 시험 기간을 지나 잠시 숨을 고르며 기말의 첫 페이지를 여는 신호와도 같다. 그간 놓쳤던 학내 이슈들을 다시금 짚어보며 새로운 한 학기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매번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학교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의 중심엔 언제나 학생들이 있다. 지금 우리가 지나치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내일의 학교를 어떻게 바꿔나갈지를 생각하며 이 자리에 다시 앉는다. 4면에선 글캠 총학생회 선거를 중심으로 학생 자치의 현실을 다룬다. 지난해 발생한 총학생회 미선출 사태는 단순한 해... ]]> Wed, 07 May 2025 19:0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62 학보하는 여자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9 10jiyeon@hufs.ac.kr (박지연) 말은 누군가 들어주지 않으면 그 힘을 잃는다. 말이란 행위는 본질적으로 상대를 향해 있기 때문이다. 그 상대가 부재할 때 생기는 특수한 형태를 ‘혼잣말’이라고 부른다. 즉 혼잣말은 일종의 결핍을 전제로 한다. 반면 글은 누가 읽지 않더라도 남긴다는 것만으로 그 의미가 완성된다. ‘혼자글’이란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다. 말은 양날의 검이다. 상대에게 바로 닿을 수 있는 만큼 그 위험도 크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격언처럼 뜻하지 않은 오해를 남기기도 한다. 반면 글은 내가 생각한 것들을 몇 번이고 다듬을 수 있다. 그렇게 정제된 깨끗한 알맹이를 세상에... ]]> Wed, 07 May 2025 19:0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9 [책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성장 속에 남는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60 10leenagyeong@hufs.ac.kr (이나경) ‘호밀밭의 파수꾼’은 16살 소년 홀든 콜필드(Holden Caulfield)가 퇴학을 당한 뒤 며칠 동안 뉴욕을 떠돌며 겪는 방황을 그린 작품이다. △가족△사회△학교에 환멸을 품은 홀든은 어른들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외로운 떠돌이 생활을 이어간다. 사람들과의 맹목적인 만남은 오히려 그의 고립감을 더욱 깊게 만들고 그는 세상 속에서 지켜야 할 순수한 무언가를 간절히 찾아 헤매기 시작한다. 홀든은 여동생 피비(Phoebe)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붙들려 했던 것이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아가야 할 이유’였음을 어렴풋이 깨닫는다. ... ]]> Wed, 07 May 2025 19:0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60 한중 잠정조치수역, 평화의 공간인가 분쟁의 시작인...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8 09youngbin@hufs.ac.kr (한영빈) 지난달 개최된 제3차 한중 해양협력대화에선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서해 잠정조치 수역에 중국이 일방적으로 설치한 구조물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졌다. 중국은 지난 2018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선란 1호 및 2호를 서해에 설치했으며 지난 2022년엔 석유 시추 설비 형태의 구조물을 설치했지만 어업양식 시설이라 주장하는 상황이다. 현재 서해 지역은 한중 간 해양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이번 갈등 역시 이러한 경계 미확정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구조물 설치가 한중 관계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에 대해 강준영 우리학교 국제지... ]]> Wed, 07 May 2025 18:5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8 불법체류자, 우리 사회의 숨은 기둥이자 제도 밖의 존...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7 10leenagyeong@hufs.ac.kr (이나경) ‘불법체류자’들은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서도 우리나라 사회의 필수 인력을 담당하고 있지만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때론 범죄나 사회 불안을 유발하는 존재로 지목되기도 한다. 최근 정부의 단속 강화와 더불어 이들을 둘러싼 사회적 시선과 제도적 대응에 대한 논의도 뜨거워지고 있다. △불법체류자 현황과 구조적 원인△사회적 낙인과 제도적 한계△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불법체류자 현황과 구조적 원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미등록 외국인은 약 42만 명으로 이는 전체 체류 외국인의 약 18%에 해당한다. 이... ]]> Wed, 07 May 2025 18:5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7 대학생 챗GPT 사용, 어떻게 쓸 것인가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6 10kimeunhui@hufs.ac.kr (김은희) △과제△리포트(report) 작성△시험공부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주는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ChatGPT)의 이용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근래 확산 중이다.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단 긍정적 영향도 있지만 챗GPT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대학생 챗GPT 이용과 인식 현황△챗GPT 이용에 관한 찬반 의견△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대학생 챗GPT 이용과 인식 현황챗GPT는 인공지능 회사 오픈에이아이(OpenAI)가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이다. 이용자는 채팅(Chatting) 및 음성인식을 통해 챗GPT에 질문하거나 필요... ]]> Wed, 07 May 2025 18:4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6 강의평가의 딜레마: 남긴 피드백, 돌아오지 않는 변화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3 09sohee@hufs.ac.kr (정소희) 우리학교는 모든 학부생을 대상으로 성적 열람을 위해 강의평가를 필수로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강의평가는 학생들의 강의 만족도와 수업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제도로 운영된다. 그러나 일각에선 우리학교의 강의평가 제도가 학생들의 피드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단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학교 강의평가 운영 현황△강의평가의 문제점△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강의평가 운영 현황 우리학교는 매 학기 모든 학부 강의를 대상으로 중간 및 기말 총 두 차례에 걸쳐 강의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각각의 평가는 해당 시험 종료 직후 약 일주일간 진행되며 ... ]]> Wed, 07 May 2025 18:4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3 새로운 나라 다양한 경험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4 -@hufspress.net (---) 독일어에 대한 내 애정을 확인하고자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약 1년간 교환학생으로 다녀왔다. 대학교 진학 후 독일어를 처음 배우며 흥미가 커져 진로로 선택할까 고민이 됐고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나는 남들보다 이른 학기에 독일에 가게 됐다. 독일의 수많은 도시 중 유독 뷔르츠부르크란 곳이 아름다워 보여 그곳으로 가게 됐다. 독일에서의 생활은 쉽지 않았다. 교환학생 오기 전부터 독일은 기다림과 예약의 나라란 말을 듣곤 했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왜 그런 수식어가 붙었는지 이해가 갔다. 물론 처음 갔을 때 △거주지 등록 예약△비자... ]]> Wed, 07 May 2025 18:4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4 미국: <대성당> - 공감의 시작에 대해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5 09kimminseo@hufs.ac.kr (김민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로는 설명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계속 눈을 감은 채로 그와 함께 그렸다” 미국의 작가 레이먼드 카버(Raymond Carver)의 단편소설 ‘대성당’의 대사 중 하나다. ‘대성당’은 말할 수 없는 것을 그리는 순간에 진정한 소통이 시작된단 사실을 조용히 보여준다. 이 작품의 화자는 자기 아내의 오랜 친구인 맹인 남성 ‘로버트’(Robert)를 처음 만나며 불편함과 거리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그는 로버트와 함께 대성당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처음으로 세상을 다르게 보기 시작한다.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은 로버트의 시각 장애가 아니다. 오히려 ... ]]> Wed, 07 May 2025 18:4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5 무전공 입학 전형, 원활한 정착을 위해선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2 10jaewoo@hufs.ac.kr (현재우)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무전공 입학 제도를 도입했다. 해당 제도는 교육 수요자인 학생의 자유로운 선택을 보장하고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연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입됐으며 자유로운 전공 선택을 가능케 했단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학생들이 학교 생활 및 자치 활동 참여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우리학교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엔 지난 3월 ‘통합 모집들아 우리끼리라도 친해지자’란 글이 올라오며 통합 모집의 문제점이 언급됐다. 현재 다양한 논의의 중심에 서 있는 ... ]]> Wed, 07 May 2025 18:3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2 보궐선거로 다시 세운 총학생회, ‘내일:로(溫)’가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0 09soyoon@hufs.ac.kr (최소윤)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투표를 통해 제46대 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 ‘내일:로’가 최종 당선됐다. 단선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내:일로’는 투표율 42.9%를 넘겼다. 올해 우리학교 제13대 총장 선거가 예정돼 있기에 ‘내일:로’의 행보에 대해 우리학교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일:로’가 그릴 미래를 알아보자. ◆총학생회 당선지난 달 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 하에 진행된 제 46대 총학 선거에서 3,146명의 학우가 투표에 참여해 최종 투표율 42.90%로 △기권무효표(4.90%)△반대(4.90%)△찬성(90.21%) 기록함에 따라 총학생회장... ]]> Wed, 07 May 2025 18:3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0 연기 없는 캠퍼스를 위해… ‘흡연 구역’ 재설계가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1 09soyoon@hufs.ac.kr (최소윤) 지난 1076호에선 교내 흡연구역 지정 및 혐연권 보장에 관한 내용을 다룬 바 있다. 해당 기사에선 △교육과 지원 제공△명확한 구역 수립△흡연 구역 지정 등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내 흡연 문제 해결은 제자리걸음인 상황이다. 특히 우리학교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선 “인문관 계단에서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흡연 문제의 현황△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흡연 문제의 현황현재 양 캠퍼스에서 여전히 지적되고 있는 교내 흡연 관련 문제 중... ]]> Wed, 07 May 2025 18:3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51 우리학교 개교 71주년 기념식 개최, ‘100년 외대’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47 10goeun@hufs.ac.kr (윤고은) 지난달 18일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71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 행사는 최호성 우리학교 행정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광호 우리학교 기획조정처장의 학교 연혁 보고에 이어 △김종철 이사장의 기념사△박정운 총장(이하 박 총장)의 기념사△양인집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박정운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학교는 한국과 세계를 가장 먼저 이어준 대학으로 이젠 ‘100년 외대’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며 “△교육‧연구 환경 혁신△반도체전공 신설△자유전공입학제 도입△AI 융합대학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 Wed, 07 May 2025 18:2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47 우리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중남미 생태문명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48 10goeun@hufs.ac.kr (윤고은) 우리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은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Hotel)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중남미 생태문명 포럼(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중남미 외교‧기후 전문가와 관련 분야 차세대 연구자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해당 포럼엔 △대학원생△학부생△지역인문학센터 강사진을 포함한 참가자들을 비롯해 △두정수(전 파나마 대사)△신숭철(전 베네수엘라 대사)△전홍조(전 코스타리카 대사)△정내권(환경‧기후변화 전문외교관) △추원훈(전 엘살바도르 대사), △추종연(전 콜롬비아 대사)... ]]> Wed, 07 May 2025 18:2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48 우리학교 TESOL대학원, 2025학년도 후기 입학설명회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49 10goeun@hufs.ac.kr (윤고은) 우리학교 TESOL대학원은 지난달 30일 서울캠퍼스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 후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선 TESOL대학원의 교육과정과 입학 전형과 함께 영어 교육과정 기획과 운영에 특화된 ‘Language Program Management Certificate(이하 LPM 자격증)’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LPM 자격증은 영어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문 과정이다. 국내에선 우리학교 TESOL대학원이 유일하게 해당 기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TESOL대학원 입학생들은 영어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석사과... ]]> Wed, 07 May 2025 18:25: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49 우리학교 폴란드학과, ‘故김용덕 교수 장학회’ 제 ...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44 10jiyeon@hufs.ac.kr (박지연) 지난달 10일 우리학교 폴란드학과는 ‘故 김용덕 교수(이하 김 교수) 장학회’ 제2회 장학생으로 김민서(동유럽폴란드, 이하 김 씨) 씨를 선발하고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故 김용덕 교수 장학회’는 지난 2022년 별세한 김 교수를 기리기 위해 발족된 장학기금으로 폴란드 역사 및 정치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학교 폴란드학과 제1회 졸업생인 김 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폴란드 역사학자이자 동유럽 역사 및 정치 전문가였다. 재직 당시 연구와 교육에 헌신하며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학문적 업적을 이뤘다. 장학회는 고인이 생전에 남긴 사학연금을 ... ]]> Wed, 07 May 2025 18:2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44 우리학교 GTEP사업단, 산업부·무역협회장상 수상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45 10jiyeon@hufs.ac.kr (박지연) 지난 3월 28일 우리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은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최 ‘GTEP 제18기 수료식 및 제19기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선 1년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18기 학생들의 우수사례 발표와 활동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수료생들에게 △무역 전문가 인증서△상장△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제19기 신입 단원의 선서로 발대식이 마무리됐다. GTEP사업단 소속 김강현(상경국통 16) 씨와 김다원(통번역태국어 19) 씨는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GTEP사업단은 이론과 ... ]]> Wed, 07 May 2025 18:20:00 +0900 blank http://hufspress.net/detail.php?number=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