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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균형을 위해
[사설.칼럼]
2021-09-01 00:55:00
이현지 기자
외대학보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 하나는 균형이다. 학교 문제를 취재할 땐 학생의 입장만 싣는 것이 아닌 학교의 입장도 들어봐야 하며, 그 둘의 분량은 한쪽에 치우쳐선 안 된다. 외대학보는 학생자치기구가 아닌 총장의 이름을 걸고 발행하는 학교 기관이기 때문이다. 이런 균형은 비단 학교 문제를 기사로 작성할 때만이 아닌 사회 문제를 바라볼 때도 해당한다. 의제에 찬성하는 사람을 취재했다면 반대하는 사람도 취재해야 한다. 모든 의견을 전달해야 독자가...
<읽기로서의 번역> - 번역가의 고뇌를 엿...
[국제]
2020-12-04 11:32:05
이현지 기자
해외 작가와 우리나라 독자 사이엔 번역가란 징검다리가 있다. 번역 가가 어떻게 번역하느냐에 따라 독자의 이해 폭이 달라질 정도로 그 역할은 중요하다. 지난 10월 이런 번역의 묘미를 알려주는 책이 출간 됐다.‘읽기로서의 번역’은 일본의 영미 문학 전문 번역가‘ 고노스 유키 코’(이하 유키코)의 강의‘ 번역으로 맛보는 걸작 10선’의 내용을 바 탕으로 한다. 유키코는 수강생이 번역의 재미를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빨간 머리 앤△오만과 편견△이상한 나라의 앨...
여전한 젠더 불균형, 본질적 해결 필요할 때
[심층]
2020-12-04 11:28:58
이현지 기자
시대가 변화하며 여성의 대학진학률 및 사회참여율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교수△대기업 임원△로펌 임원 등의 성비는 여전히 남성이 여성보다 압도적 으로 높다. 우리학교 역시 젠더 불균형이 나타난다. 이에 전문가는 해결 방법으 로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회 및 학내 젠더 불균형△젠더 불균형 의 영향△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사회에 만연한 젠더 불균형현재 우리나라의 젠더 균형은 기울어진 상태다. 여성의 대학진학률 및 사 회참여율...
카리스마 속 부드러운 매력 박성웅 배우를 만나...
[인물]
2020-12-01 16:14:28
이현지 기자
영화 ‘신세계’에서 “죽기 딱 좋은 날씨네”란 대사가 등장하자 관객은 열광했다. 그 열광의 주인공은 박성웅 배우(법·법 96)(이하 박 배우)다. 박 배우는 △멜로△액션△코미디 등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40개가 넘는 작품에 출연한 다작 배우다. 지난해엔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 ‘내안의 그놈’으로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 박 배우를 만나보자.Q1. 우리학교 법학과에 진학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아버...
<나의 임신중지 이야기> - 이건 남의 이야...
[국제]
2020-12-01 16:07:33
이현지 기자
‘나의 임신중지 이야기’는 두 장으로 이뤄져 있다. 첫 번째 장은 저자이자 주인공인 ‘오드 메르미오(이하 오드)’가 말하는 임신중지 이야기, 두 번째 장은 남성 의사 ‘마크 조프란(이하 마크)’이 보는 임신중지 이야기다.첫 번째 장에선 임신중지 여성이 겪는 심리 변화가 섬세히 그려진다. 오드는 대학 졸업 후 카페에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가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프랑스는 1975년에 임신중지가 합법화됐음에도 오드는 시술받을 때까지 외로움과 죄책감에 시달...
자기결정권 유효기간 14주, 낙태죄 개정안 논란
[사회]
2020-11-10 13:02:01
이현지 기자
지난해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따라서 정부는 이번 해 말까지 낙태죄 관련법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이에 지난달 7일, 정부는 후속 조치로 기존 형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안 입법을 예고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임신중지 부분적 허용이다. 그러나 14주 이내란 기간 제한으로 반발이 거세다. △낙태죄 개정안의 내용△낙태죄 개정안의 문제점△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낙태죄 개정안으로 불거진 갈등기존 낙태죄는 임신중지를 ...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 ...
[국제]
2020-11-10 12:59:49
이현지 기자
폴란드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의 소설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는 여타 범죄 스릴러 장르와 결이 다르다. 주인공 주위에서 기괴한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범인을 추리해가는 과정은 비슷하나, 소설 속 용의자는 사슴과 여우 같은 동물이다. 소설은 동물 용의자를 의아하게 여기지 않는다. 동물이 인간에게 복수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생태주의적 시선으로 바라본다. 이는 △동물권 보호△생태주의△채식주의에 지속해서 목소리를 내온 작가의 신념이 ...
잇따른 이상기후, 지구가 울리는 적신호
[사회]
2020-10-04 20:38:38
이현지 기자
이번 해 여름 우리나라는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았다. 50일 이상 이어진 역대 최장기 장마 기간을 기록했으며, 3개의 태풍이 연달아 상륙했다. 이상기후는 세계적인 문제다. 러시아에선 진딧물 떼가 도심 전체를 집어삼키고 미국에선 산불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등 해외 역시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환경전문가들은 이상 현상의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지목하고 있다. 여러 환경단체는 기후변화가 불러올 ‘기후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독창적인 감각을 지닌 최영은 C막걸리 대표를 만...
[인물]
2020-09-19 22:29:56
이현지 기자
서울특별시 강남구 한복판에 최초로 1인 막걸리 양조장이 들어섰다. 그 주인공은 최영은 ‘C막걸리’ 대표(이하 최 대표)다. 우리학교에서 네덜란드어를 전공한 최 대표는 벨기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홍콩에서 금융인으로 활동하는 등 국제적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막걸리를 직접 빚는 독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의 이력처럼 최 대표의 막걸리는 다채로운 색깔을 띠고 있어 애주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주의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는 최...
금융감독원 최초의 여성 부원장, 김은경 우리학...
[인물]
2020-04-16 20:56:05
이현지 기자
이번 해 1월,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이에 금감원 내의 금융소비자보호처(이하 금소처)는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됐다. 또한 이번 달 4일, 신임 금소처장(직급 부원장)에 김은경 우리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하 김 교수)가 임명됐다. 금감원 부원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정한 금융시장을 목표로 하는 김 교수를 만나보자.Q1. 우리학교 법학과에 진학한 계기는 무엇인가요?처음엔 법과 거리가 있는 언어학과에 입학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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