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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
외대학보는 1955년 4월 11일 창간된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나온 역사와 성장을 꼼꼼하게 기록해 왔습니다.
학내외 소식을 전하며 전 구성원의 눈과 귀가 되었고, 모든 외대 가족의 의견을 모으는 여론 수렴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학교와 사회의 현실을 비추는 거울의 역할을 하며 맡은 소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가로쓰기와 한글전용을 일찍부터 실시하고, 독자들이 보기 편한 베를리너판으로 신문 판형을 교체하는 등
대학 언론의 선구자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독자들을 위해 항상 새로운 변신을 마다하지 않았던 외대학보는 60주년을 맞이해 또 한 번 바뀌었습니다.
현재 트렌드와 주 독자층의 취향을 고려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자 신문의 제호와 전체적인 디자인을 모두 바꿨습니다.
홈페이지 또한 새로운 주소와 함께 이미지 중심의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독자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바일에서 홈페이지에 접속하셔도 쾌적하게 기사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외대학보는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께 더욱 유용한 정보를 보도하고 학내 구성원들의 소통을 도우며,
올바른 대학문화 창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학보사 일동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