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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식 및 동문 초청 리...
[대학보도]
2024-05-15 20:45:00
강예원 기자
지난달 19일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학교연혁 보고로 시작해 박정운 우리학교 총장(이하 박 총장)의 기념사와 김종철 우리학교 이사장(이하 김 이사장) 및 양인집 우리학교 총동문회장(이하 양 총동문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박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학교는 종로 영보빌딩의 작은 가교사에서 시작해 이문과 용인으로 그리고 17만 동문이 뻗어나간 전 세계로 확장됐다”며 “외대인은 세계화의 첨병으로서 전...
우리학교, 생명공학 혁신의 선두에 서다
[대학보도]
2024-05-15 20:40:00
김도현 기자
지난달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시상식’에서 신경철 생명공학과 교수(이하 신 교수)가 ‘코스맥스(COSMAX) 신진연구상’을 수상했다. 신진연구상은 한국생물공학회에서 신진 연구자들의 학술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그들의 업적을 수상하기 위해 신설됐다. 수상자는 Δ기술적 중요도Δ생물공학 학술발전의 기여도Δ학술적 중요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신 교수는 미생물과 효소를 이용한 촉매의 생...
우리학교 재직직원장학회, ‘제16회 외대재직직...
[대학보도]
2024-05-15 20:35:00
강예원 기자
지난 3월 19일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에서‘제16회 외대재직직원장학금(이하 씨앗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됐다. 우리학교 재직직원장학회(이하 씨앗장학회)는 양 캠퍼스에서 각각 2명씩 선발해 총 4명의 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제16회 씨앗장학금 장학생 모집기간은 이번 해 1월 17일부터 26일까지였으며 지난해 2학기 기준 평점평균이 3.5 이상인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앞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
AI의 일상화에 대한 단상
[사설.칼럼]
2024-03-27 19:15:00
--- 기자
요즘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AI가 놀랄 만큼 일상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서빙로봇을 보는 것은 더 이상 이례적인 일이 아니며, 뉴스나 영상도 플랫폼의 AI 알고리즘 추천을 통해 접한다. 언어 통번역, 자율주행, 쇼핑 도우미 등 생활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AI가 인간의 고유한 사유 영역으로 여겨졌던 교육, 상담, 의료, 법률,예술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영국의 AI 기업인 ...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사랑을 간...
[사설.칼럼]
2024-03-27 19:10:00
박진하 기자
사랑을 그저 추억으로 두지 않고 온전히 간직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연인이 서로를 사랑하는 순간만큼은 너무나 아름답지만 결국 모든 순간들은 빛바랜 추억이 된다. 하지만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주인공 ‘정원’과 ‘다림’은 빛바랜 추억이 아닌 생생한 사랑을 간직한 채 살아간다. 정원이 시골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며 잔잔한 일상을 살아가던 어느날 다림이 사진관에 불쑥 나타난다. 무더운 여름날 아이스크림을 건네주는 정원의 자상함과 미소에 반한 것일...
학보에 만개한 꽃
[사설.칼럼]
2024-03-27 19:10:00
임채린 기자
추운 계절이 지나가고 서서히 꽃봉오리가 맺히고 있다. 이제 곧 벚꽃이 만개하면 학교를 찾는 학생들의 발걸음도 한층 더 산뜻해질 것이다. 외대학보가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벚꽃과 함께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을 가져다주길 소망한다. 이번 외대학보 1090호에선 이전보다 가볍지만 재밌는 주제들을 많이 다뤘다. 먼저 4면에선 우리학교 전과 제도의 문제점을 짚으며 다른 학교에 비해 협소한 전과 제도를 지적했다. 전출과 전입 인원의 비율이 다르다는 점과 한 해에 전과에...
[책‘ 멋진 신세계’를 읽고] 학보는 복생어미(...
[사설.칼럼]
2024-03-27 19:00:00
장휘영 기자
세간엔 △빈부격차△전쟁△환경오염 등 많은 사회적 문제가 존재한다. 가장 최근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로 인해 ‘코로나 블루(Corona Blue)’란 우울증 증세가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기도 했다. 올더스 헉슬리(Aldous Huxley)의 반 이상향 소설인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에선 우울증 증세를 가진 사람들이 ‘소마(Soma)’라는 약을 먹는 모습이 묘사된다. 소마는 지금 당장의 불쾌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주고 행복감을 일으키는 약물...
학보는 은하수 다방에서
[열린공간]
2024-03-27 18:55:00
이승원 기자
다방이란 어떤 공간인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은 아닐 것이다. 개인적으로 다방은 담소와 정이 공존하며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에 대한 의견이 공유되는 공간 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에게 학보란 어떤 공간인가? 서로에 대한 관심사 공유는 물론 우리학교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조사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그래선지 학보사실에서 함께 밤을 새며 마감하는 날엔 그곳이 하나의 작은 다방과 같단 생각이 든다. 처음 학보사에 들어왔을 땐...
정보 전달과 진행의 전문가 임지웅 아나운서를 ...
[인물]
2024-03-27 18:50:00
이승원 기자
임지웅(사회·미디어 07) 아나운서(이하 임 아나운서)는 KBS 48기 공채로 입사해 현재 ‘6시 내고향’의 패널(panel)이자 KBS 뉴스광장의 진행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임 아나운서는 ‘YTN 뉴스출발’과 ‘해 볼만한 아침 M&W’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으며 진행자로서 왕성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전주 MBC 아나운서와 YTN 앵커를 거쳐 KBS 아나운서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는 임 아나운서를 만나보자. Q1. 재학시절 어떤 학생이었는지 궁금합니다.한마디로 조용한 ...
우리나라 영화 산업의 침체, 그 이유와 전망은
[학술]
2024-03-27 18:40:00
이병찬 기자
지난달 28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에서 이번 해 첫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전체 매출액은 747억 원이며 전체 관객 수는 775만 명으로 전월 대비 50% 이상의 감소율을 보였다. 당시 ‘서울의 봄’이 흥행에 성공하며 우리나라 영화의 부활을 이끄는 듯했으나 ‘노량: 죽음의 바다’의 흥행 성적이 예상보다 낮아 여전히 저조한 매출액을 보였다. 이전의 ‘범죄도시’ 시리즈와 이번 달에 개봉한 ‘파묘’ 역시 흥행을 ...
시민의 발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시민 부담과 ...
[사회]
2024-03-27 17:55:00
백승준 기자
지난해 10월 서울 지하철 비용이 일반 기준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됐으며 오는 7월 추가적으로 150원을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는 수조 원에 달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었으나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커지며 반발이 일었다. 이후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나 국토교통부의 ‘K-패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 시행 및 검토되고 있지만 그와 함께 여러 문제점 또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최근 ...
청년층 위협하는 섭식장애, 그 이면의 외모지상...
[심층]
2024-03-27 17:35:00
이기쁨 기자
우리나라 섭식장애 환자가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8년 8,321명이었던 섭식장애 환자는 2022년 1만 2,477명으로 49.9% 증가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섭식장애 진료비 총액은 239억 7,247만 원이었다. 무엇보다 이들의 대다수가 청년층 및 청소년층 여성이란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기사를 통해 △섭식장애의 정의와 현황△섭식장애의 근본적 원인과 문제점△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섭식장애의 정의와 현황섭식장애는 음식 섭취에 장애가 생...
지구 반대편 긍정의 나라, 브라질에서 살아남기
[국제]
2024-03-27 17:20:00
--- 기자
Bem vindo ao Brasil! 나는 지난해 2월부터 이번 해 2월까지 1년간 우리학교 7+1 프로그램을 통해 브라질 상파울루(São Paulo) 주의 캄피나스(Campinas)에 위치한 우니깜삐(UNICAMP) 대학에서 공부했다. 7+1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학교 브라질학과에서 3년 동안 브라질의 △문화△언어△역사를 배우며 브라질 사람들과 포르투갈어로 대화하고 현지 문화도 직접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기 때문이다. 브라질엔 다양한 거주 방식이 있는데 대학가에선 주로 우리...
영국: <조지 오웰의 1984> - 언론과 매체...
[국제]
2024-03-27 17:20:00
남우현 기자
저자인 조지 오웰(George Orwell)은 정치와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작품으로 유명한 영국의 작가이자 언론인이다. 조지 오웰은 △카탈로니아(Catalonia) 찬가△동물농장△1984로 대표되는 그의 작품을 통해 감시사회와 권력의 남용을 다루고 있다. 현대 사회의 문제를 직시하고 이를 경고하는 그의 작품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가 쓴 1984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담은 책으로 매우 암울한 사회상이 담겨있다. 소설 속 주인공은 ‘빅브라더(BIG ...
논란의 해오름식, 제대로 떠오르기 위해선
[기획]
2024-03-27 17:10:00
박진하 기자
새 학기를 맞아 단과대학별로 신입생 환영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그러나 다음 달 예정된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 동유럽대학 신입생 환영 행사인 해오름식에 신입생들의 참석을 강요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지난해 열린 일부 단과대학 해오름식에서 학생들의 춤 공연이 필수였단 점과 행사 관리를 맡은 학과별 조장들이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주장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Δ해오름식의 의미와 현황Δ해오름식에 대한 의견과 문제점Δ나아가야 ...
전과 제도의 허점, 전과는 달라져야 할 때
[기획]
2024-03-27 16:45:00
강예원 기자
우리학교 전과 제도는 학생들이 전공을 변경할 때 이용하는 제도로 학업과 진로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하지만 우리학교의 전과 제도는 역설적으로 전과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가로막는다. 우리학교는 타 학교에 비해 전과 가능 인원이 적고 학과별로 전과 기준이 달라 학생들이 적절한 학습 환경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전과 제도 현황△전과 제도의 문제점△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전과 제도 현황우리학교의 전과는 ...
해결되지 않는 전세사기, 청년들의 안전한 주거...
[기획]
2024-03-27 16:25:00
김도현 기자
지난 1071호에선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깡통전세사기’에 대한 기사를 통해 청년들의 위협받는 주거권을 조명한 바 있다. 정부에서 전세사기에 대한 여러 대책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피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회기동 주변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전세사기 논란을 일고 있다. 이번에 발생한 전세사기 사건의 문제의 현황 및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전세사기 문제의 현황최근 회기동 주변에서 공부를 위해 자취방을 구하...
방치되는 학생 휴게실, 쾌적한 관리를 위해선
[기획]
2024-03-27 16:20:00
김도현 기자
최근 학생들 사이에선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학생 휴게실이 방치되고 있어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학생 휴게실의 위생 상태가 점점 나빠지며 휴게실을 사용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설캠 학생 휴게실 관리 실태와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방안을 알아보자. ◆설캠 학생 휴게실 관리 현황우리학교 설캠 국제학사 2층과 3층엔 각각 여자 휴게실 및 수면실과 남자 휴게실이 자리잡고 있다. 남자 휴게실의 경우 학생들이 눕거나 앉아서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소...
우리학교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
[대학보도]
2024-03-27 16:05:00
장휘영 기자
지난 8일 우리학교는 특수대학원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Global Media Communication)(이하GMC)’을 개원했다. GMC는 지난 1978년에 창립된 우리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미디어 산업 변화에 맞는 새로운 교육의 장을 열 예정이다. GMC는 △데이터·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Data·communication technology)△미디어 비즈니스·디지털 커머스(Medibusiness·Digital commerce)△엔터테인먼트·K-컬처(Entertainment·K-culture) ...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학생 상담·지...
[대학보도]
2024-03-27 15:55:00
지유솔 기자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달 26일과 이번 7일에 각각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교수회관 강연실과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 백년관 중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당 시상식에선 학생 지도 상담 우수 학과로 설캠의 아랍어과와 글캠의 산업경영공학과가 선정됐다. 교원 중엔 윤은경 설캠 아랍어과 교수와 최기석 글캠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각각 최우수 교수로 선정됐다. 우수교원으론 고태진 설캠 인도어과 교수와 장익범 글캠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선정됐...
우리학교, ‘한국 대중음악 역사 함께 쓰기’ 세...
[대학보도]
2024-03-27 15:50:00
지유솔 기자
우리학교 정보기록학연구소는 지난 17일 ‘한국 대중음악 역사 함께 쓰기’를 주제로 우리나라 대중음악 아카이브(archive) 수집 및 활용과 관련한 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우리학교 대중음악 관련 △기억△인물△장소 등을 주제로 한 아카이브 수집과 활용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전개됐다. 이날 세미나의 주제 발표를 맡은 최정윤 음악콘텐츠기업 일일공일팔 대표는 SBS 시사 다큐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의 이동원 PD 및 ‘놀러와-쎄시봉...
우리학교 SW 벤처스타트업 산학연네수 프로그램 ...
[대학보도]
2024-03-27 15:25:00
장휘영 기자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우리학교 AI(Artificial Intelligence) 교육원은 ‘SW(Software) 벤처스타트업 산학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클라우드·AI·SW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이하 GCP) 및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이하 AWS)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아마존 코리아(Amazon Korea) 기업탐 방 및 네트워킹△온라인...
우리학교 몰타 기사단 UN대표부와 파트너십 체결...
[대학보도]
2024-03-27 15:20:00
장휘영 기자
지난 12일 우리학교는 뉴욕 주재 몰타 기사단 UN(United Nation) 대표부(이하 몰타 기사단)와 글로벌 인도주의 외교를 촉진하고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파트너십(Partnership)을체결했으며 오는 7월부터 인턴십(Internship)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의 이번 파트너십은 세계 평화 및 상호 이해와 배려를 증진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또한 ‘몰타 기사단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우리학교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인도...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제3기 진로취업...
[대학보도]
2024-03-27 15:15:00
지유솔 기자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11일 제3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2년부터 3기째 운영중인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의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홍보함으로써 센터 인지도를 개선하고 학생들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3개 팀으로 구성된 이번 3기 서포터즈는 지난해 9월에 진행된 임명식 및 OT를 시작으로 약 5개월간 △다수 기관과의 업무 협약△HUFS 글로벌 직...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김선웅 작가를 만나다
[인물]
2024-03-13 18:05:00
김도현 기자
필명 ‘굽시니스트로’ 활동 중인 김선웅(서양어·포르투갈어 00) 작가는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 주간지 중 하나인 ‘시사in’과 웹툰(Webtoon) 플랫폼(Platform)인 ‘코미코(Comico)’에서 활동 중인 만화작가다. Δ사회Δ역사Δ정치 등 여러 분야와 관련된 만화를 그리는 김선웅 작가는 시사in에선 정치 풍자 만평으로 코미코에선 역사만화인 ‘본격 한중일 세계사’라는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예리하지만 유쾌한 풍자를 대중들에게 전하는 김선웅 작가를 만나보자 Q1. ...
학보와 함께한 수많은 날들
[사설.칼럼]
2024-03-13 18:00:00
임채린 기자
이번 신문은 내가 학보에 들어온 이후로 14번째의 발행이다. 매번 밤새워 작업하고 새로운 기자들을 만나며 난 정기자에서 부장을 거쳐 편집장까지 하게 됐다. 아마 학보를 통틀어 △정기자△부장△편집장을 모두 경험한 사람은 드물 것이다. 나 또한 처음 학보에 지원할 때 까지만 해도 내가 편집장으로서 외대학보를 대표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다. 처음 부장으로서 활동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학보를 하다보면 시간이 참 빨리 흐르는 것 같다. 당장 내 기사...
모두에게 경의를 표하며
[사설.칼럼]
2024-03-13 17:55:00
남우현 기자
부장이 돼 마감을 치른 지도 벌써 두 번째다. 정기자 시절 내게 비친 국·부장단 선배들의 모습은 멋있어 보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안쓰러워 보이기도 했다. 이젠 내가 그런 모습으로 비친다고 생각하니 여러모로 기분이 오묘했다. 사실 교열 등 여러 부장기자의 업무를 아직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진 못하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 내 모습을 보며 나름의 뿌듯함도 느낀다. 이번 외대학보 1089호에선 개강 직후 있었던 여러 사안들을 다루고 있다. 먼저 준기획에선 활용도...
[책‘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고] 수레바퀴에 짓...
[사설.칼럼]
2024-03-13 17:50:00
지유솔 기자
우리는 인생을 살아간다. 다만 잘 살아가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내가 숨을 쉬고 살아가는 것이지만 내가 직접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이 느껴지지 않을 때도 존재한다 19세기 말 독일에선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을 사회에 기여하는 명예로운 일로 여겼다. 한스 기벤라트(Hans Giebernath)의 주변인들 또한 그가 신학교에 가길 기대한다. 그리고 그 염원에 부응하듯 한스는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고 신학교에 입학한다. 그는 방대한 공부량을 요하는 엄격한 신학교 생활에 적...
[영화‘ 엘리멘탈’을 보고] 공존하는 사회가 만...
[사설.칼럼]
2024-03-13 17:50:00
강예원 기자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을까?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 본 질문인 것 같다. 영화 엘리멘탈(Elemental)은 성질이 상극인 원소 물과 불의 사랑 이야기로 이 난제를 시사하고 있다. ‘엘리멘트 시티(Element City)’ 엔 △공기△물△불△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다. 이들 중 서로 전혀 다른 배경에서 자란 물의 원소 웨이드(Wade)와 불의 원소 엠버(Amber)는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나 성격 또한 서로 달랐다. 웨이드는...
학보의 봄
[열린공간]
2024-03-13 17:45:00
이병찬 기자
추운 겨울의 쓸쓸함이 지나가고 어느덧 우리학교에도 다시금 봄이 찾아왔다. 사람이 많은 공간을 좋아하진 않지만 휴학 후 무려 9달 만에 맞이한 북적임은 왠지 모를 울컥함과 따스한 반가움을 느끼게 해줬다. 새내기 시절 우러러보던 학교 본관과 감탄을 자아내던 신축 도서관은 이젠 익숙한 풍경처럼 느껴지지만 그런 나에게도 한 가지만큼은 확실한 변화가 있었다. 이번 해는 그토록 바라던 외대학보 기자로서 학교에서의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내게 외대학보는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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