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기사제보
서울
22 °C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강릉
강진군
강화
거제
거창
경주시
고산
고창
고창군
고흥
광양시
구미
군산
금산
김해시
남원
남해
대관령
동두천
동해
목포
문경
밀양
백령도
보령
보성군
보은
봉화
부안
부여
북강릉
북창원
북춘천
산청
상주
서귀포
서산
성산
속초
수원
순창군
순천
안동
양산시
양평
여수
영광군
영덕
영월
영주
영천
완도
울릉도
울산
울진
원주
의령군
의성
이천
인제
임실
장수
장흥
전주
정선군
정읍
제천
진도
진도군
진주
창원
천안
철원
청송군
청주
추풍령
춘천
충주
태백
통영
파주
포항
함양군
합천
해남
홍성
홍천
흑산도
모바일웹
독자투고
유머마당
맛집이야기
여행갤러리
동영상
칭찬합시다
행사이벤트
알립니다
자유게시판
대학보도
주요기사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최하고 우리학교가 주관하는 ‘2025...
0
32
우리학교 송도캠퍼스 설치 계획 교육부 승인 20...
0
37
우리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평가 2년 연...
0
37
“샐러리맨의 신화” 윤윤수 회장, 우리학교 ...
0
34
우리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 기업체 인사 관계...
0
34
기획
주요기사
같은 이름의 두 집 살림, 이원화캠퍼스 전환 정책의 현황
0
97
기숙사 공유 공간, 과연 ‘함께’ 쓰는 공간 맞...
0
53
우리학교 국제학사 휴게실, ‘쓰이는 공간’이 ...
0
33
매크로로 얼룩진 수강신청...피해 구제는 한계
0
37
마이크로디그리, 더 나은 교육 과정을 위해선
0
295
심층
주요기사
기후 위기 시대, 대학이 바꾸는 캠퍼스의 풍경
0
37
선을 넘은 계절학기 수강료... 등골 휘는 대학...
0
262
청년 금융이해력 부족, 실질적 금융 교육이 필...
0
309
대학생 챗GPT 사용, 어떻게 쓸 것인가
0
315
청년층 초급간부 기피 현상, 지속 가능한 국방...
0
372
국제
주요기사
헝가리: <장미 박람회> -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정...
0
29
중국 교환학생, 두려움에서 성장으로
0
42
아일랜드: <이처럼 사소한 것들> - 침묵...
0
230
특별했던 슬로베니아
0
281
평화롭고 조용한 시골 하엔
0
258
사회
주요기사
민생회복 소비쿠폰, 활력인가 부담인가
0
37
무인점포의 양면성, 편리성과 위험성
0
256
사라지는 땅, 드러나는 도시의 민낯
0
266
불법체류자, 우리 사회의 숨은 기둥이자 제도 ...
0
274
사이버 레커, 정보 전달의 무법자
0
336
학술
주요기사
노사 갈등, ‘노란봉투법’이 해법 될까... 남은 법적 쟁...
0
44
미사일 충돌과 긴장 고조, 인도-파키스탄 관계...
0
212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기술과 저작권 문제
0
294
한중 잠정조치수역, 평화의 공간인가 분쟁의 ...
0
284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35일 만의 재지정...
0
352
사설ㆍ칼럼
주요기사
외대학보가 전하는 개강의 소리
0
34
타인에겐 존중을 본인에겐 겸손을
0
29
[책 ‘여행의 이유’를 읽고] 여행, 나를 잊...
0
38
[영화 ‘노트북’을 보고] 사랑이 끝난 곳에서...
0
35
[책 ‘동네 병원 인문학’을 읽고] 일상의 진...
0
231
인물
주요기사
코트 밖 3점슛 원석연 기자를 만나다
0
246
우리나라 인디 록의 전설 델리스파이스의 윤준...
0
333
역사의 숨결을 소설로 담는 김진명 작가를 만나...
0
298
이탈리아 문화를 사랑하는 구지훈 창원대학교 ...
0
460
중국 글로벌 비즈니스의 미래를 이끄는 신승대 ...
0
503
열린공간
주요기사
시의성과 설득력
0
36
완벽을 쫓는 성장한 나
0
221
사람이 쓴 글의 가치
0
297
학보하는 여자
0
269
읽히지 않는 시대에 쓰다
0
357
뉴스홈
>
뉴스검색
뉴스검색
섹션선택
--- 선택 ---
뉴스
플러스
--- 선택 ---
--- 선택 ---
검색범위
~
검색단어
전체검색
뉴스제목
부제목
뉴스본문
기자이름
통합검색
일반뉴스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UCC뉴스
전체뉴스
OR
AND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전체뉴스 검색결과
온전히 기댈 곳 없는 경비원, 그들을 위한 학교...
[기획]
2023-03-29 00:05:00
고서연 기자
◆서울캠퍼스의 경비원 노동 실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우리학교 설캠의 정문을 통과하자마자 보이는 시설은 경비실이다. 기사 취재를 위해 우리학교 설캠 정문에 위치한 경비실을 방문했다. 인사와 함께 양해를 구하고 경비실에 들어서니 경비원 A 씨는 교통정리로 분주했던 아침 업무를 마무리하고 햇살이 들어오는 사무실 안에서 여유를 취하고 있었다. 외대학보 기자라고 소개한 후 명함을 내밀며 짧은 인터뷰를 부탁하니 밝은 미소로 반겨줬다. 학생들...
우리학교 직원 노동조합, 법무법인 바른과 법률...
[대학보도]
2023-03-29 00:00:00
한 비 기자
지난 9일 우리학교 직원노동조합인 전국대학노동조합 한국 외국어대학교지부(이하 우리학교 직원 노동조합)는 이문일 공칠 1호점 렉처룸(Lecture Rooms)에서 법률고문 위촉식을 개최했다. 우리학교 직원 노동조합은 국내 대형 로펌 ‘법무법인 바른’과 법률 자문 계약을 체결해 문기주 변호사와 이종화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번 계약은 우리학교 직원 노동조합 설립 이후 로펌과의 법률 자문 계약을 맺어 고문 변호사를 위촉한 최초의 사례다. 우리학교 직원 ...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도서관, ‘제1회 HUFStory ...
[대학보도]
2023-03-29 00:00:00
윤성민 기자
지난 15일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도서관 1 층 열린 공간에서 ‘제1회 HUFStory 북토크(이하 북토 크)’가 개최됐다. 북토크는 우리학교 교수와 동문 연사를 초빙해 저서와 번역서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강연은 정은귀 영미문학·문화학과 교수(이하 정 교수)가 담당했다. 정 교수 는 신문과 잡지에 다수의 칼럼을 연재했고 현재까지 열다섯 권의 영한 및 한영 번역 시집과 두 권의 산문집을 출간했다. 이날 행사는 설캠 도서관 1층...
빈틈 있는 폐강절차, 불만 가득 학생 사회
[기획]
2023-03-29 00:00:00
임채린 기자
지난 15일 우리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 폐강된 강의 목록과 함께 폐강 과목 대체 수강 신청서가 게시됐다. 이후 우리학교 재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엔 폐강기준 및 폐강 공지 시점과 관련해 학생들의 불만 사항이 다수 제기됐다. 이에 △우리학교 폐강 현황△폐강으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함△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학교 폐강 기준 및 폐강 강좌 현황 우리학교 폐강 기준은 △교양△교직 및 융합전공과 부전공△단과대학 공통...
[영화‘ 스파이더 맨: 뉴 유니버스을’ 보고] ‘...
[열린공간]
2023-03-15 23:40:00
윤성민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Spiderman: In to the spider-verse)’ 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웅 스파이더맨(Spiderman)과 수많은 평행 세계에 존재하는 각기 다른 스파이더맨에 관한 영화다. 영화는 뉴욕(New York)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웅 스파이더맨과 그와 같은 세계에 살면서 벽화 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 마일스 모랄레스(Miles Morales)(이하 마일스)의 시점으로 전개된다. 마일스는 삼촌 애런 데이비스(Aaron Davis)와 함께 벽화를 그리다가 우연히 방...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사설.칼럼]
2023-03-15 23:40:00
한 비 기자
지난 몇 년간 우리학교는 대내외적으로 거대한 변화를 겪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란 초유의 전염병 사태 아래 3주체 총장직선제와 중복학과 통·폐합이 진행됐다. 화두가 된 사안이 많았던 만큼 학교와 학생 간의 대립도 빈번했다. 갈등의 골은 깊어졌고 그 시간은 우리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캄캄한 새벽과도 같았다. 외대학보는 그 사이를 좁히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우리가 쓰는 글이 닿는 그 끝에 서로를 보듬는 이해가 피어나길 바랐다. 새벽이 지나면 아침...
기후 위기 시절의 대학 캠퍼스에서
[사설.칼럼]
2023-03-15 23:40:00
--- 기자
학생들 웃음소리가 화르르 들리는 캠퍼스. 오랜만이다. 팬데믹으로 굳게 닫혔던 문이 열리면서 식당에도 커피숍에도 강의실에도 마스크를 벗은 학생들로 붐빈다. 마치 처음인 듯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를 시작한다. 금방이라도 꽃망울 올라올 것 같던 따뜻한 봄기운이 꽃샘추위로 싸해졌지만 우리 대학에 다시 깃든 이 활기를 꺾지는 못할 것이다. 이런 캠퍼스를 바라보며 팬데믹 이전과 이후, 대학에서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할지 가늠해본다. 학교의 구조를 바꾸는 일이라든...
치안 일선을 수호하는 경찰들의 변호사 김민정 ...
[인물]
2023-03-15 23:40:00
김상헌 기자
김민정(서양어·독일어 96) 변호사(이하 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이하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정책학 전공)를 취득하고 지난 2016년 제5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현재 서울특별시경찰청 조직법무계 송무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무관은 경찰을 상대로 한 △국가배상사건△법률상담△행정소송 업무를 전담하는 변호사다. 이외에도 김 변호사는 지난해에 우리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법체계의 면면을 정확히 가르치기 위해 노력했다. 치...
힘들지만, 그래도 한 걸음씩
[열린공간]
2023-03-15 23:35:00
송성윤 기자
외대학보에 들어온 지도 어느덧 2개월이 돼 간다. 학보사를 하면 시간이 빨리 흐른다는 말을 숱하게 들어왔는데 그 말이 사실임을 벌써 체감하고 있다. 지난해 수습기자 모집에 최종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고 감격했던 일이 아직 생생하다. 원래부터 글쓰기를 좋아했지만 언제나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한 글쓰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기에 외대학보에서 내 염원을 실현할 수 있으리란 기대에 부풀었다. 지난 개강호에 이어 이번 호는 나를 포함한 106기 기자들이 약 3주간의 ...
[소설 ‘서울의 달빛 0장’를 읽고] 감정은 거래...
[열린공간]
2023-03-15 23:35:00
김상헌 기자
책 ‘서울의 달빛 0장’은 한 부부의 이혼을 다룬 중편 소설이다. 작가 김승옥은 1977년에 발표한 해당 작품으로 같은 해 제1회 이상문학 상을 수상했다. 주인공은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배우 ‘한영숙’을 만나고 그녀가 유명 배우인지는 알지 못했으나 호감을 느낀다. 옆 자리에 앉은 것을 인연으로 그녀와 연인이 돼 결혼에 이른다. 그러나 군 복무 시절 앓았던 성병이 우려됐던 그는 병원 검사를 받게 되고 죄책감 때문에 첫날밤 아내에게 이를 털어놓...
<설국> - 허무에 마음을 쏟는 일 -
[국제]
2023-03-15 23:30:00
양진하 기자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신호소에 기차가 멈춰 섰다.’ 첫 문장이 아니었다면 이 책을 끝까지 읽어내지 못했 을 거다. ‘설국’의 첫대목은 독자에게 이 소설을 어떻게 읽어나가야 할지 알려준다. 우리는 설국을 ‘읽는 것’ 보다 ‘보는 것’으로 대해야 한다. 보통의 책처럼 줄거리를 따라가며 읽는 독법은 이 책에선 통하지 않는다. 작 가의 문장을 마치 그림 그리 듯이 이미지화해야 하며 그렇게 책을 다 읽고 나면 ...
우리학교 연구소가 지닌 한계, 대학 연구의 진정...
[기획]
2023-03-15 23:30:00
임채린 기자
우리학교는 외국어 및 지역학을 중점으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다른 대학교 연구소에 비해 어문학 및 지역학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기타 분야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내 연구소의 다양성 부족 문제는 차후 우리학교 연구 방향 및 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연 구 분야를 넓히기 위한 움직임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대학교 연구소가 갖는 의의 및 우리학교 연구소 현황△우리학교 연구소의 문제점△나아...
대폭 당겨진 국민연금 고갈 시기, 불안해진 국민...
[사회]
2023-03-15 23:30:00
고서연 기자
국민연금은 공적 연금으로서 가입이 법적으로 의무화된 제도다. 이러한 국민연금이 2055년 완전히 고갈된다는 재정추계 시산결과가 나오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국민 모두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필연적 미래이며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의 국 민연금△운용방식△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나라의 국민연금 제도 시기상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고령화는 이미 대부분의 국가들이 겪고있는 사회 현상이다. 고령화는 경제...
흔들리는 한반도, 지진이 보내는 경고에 귀 기울...
[학술]
2023-03-15 23:30:00
윤성민 기자
지난달 6일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모멘트 규모 7.8에 달하는 대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에 대 한 미흡한 대비로 이번 달 기준 54,000명에 이르는 사망자와 840억 달러 이상의 재산 피해가 초래됐다. 지진 안전지대로 불렸던 우리나라의 상황도 심상치 않다. 지난 2016년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 지진 이후 주기적으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 만 한반도에서 평균 77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김광희 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교수...
우리학교의 불합리한 의결구조, 학내 구성원의 ...
[기획]
2023-03-15 23:25:00
정연아 기자
학교에 의해 개편된 양캠퍼스(이하 양캠)의 다양한 사안들에 대한 규정이 이 번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됐다. △기숙사 식당 의무식 시행△대학원생 및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인상△성적평가방식 변경△학부 수업시간 변동 등이 그 예다. 하지만 재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일부 학생들은 규정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소통의 부재를 문제 삼으며 학교와 학생 간의 원만한 의견 조 율을 통한 규정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타협과정이 생략된 규정 변...
신설학과 설립과 기존 학과 존립, 균형있는 학교...
[기획]
2023-03-15 23:25:00
조수빈 기자
우리학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학과를 신설하고 있다. 지난 2021년과 지난해엔 각각 융합인재학부와 글로벌자유전공학부가 신설됐다. 하지만 기존 학과 소속의 교내 구성원은 신설학과 설립으로 인해 신입생 및 전공 교수의 수가 줄어 피해를 입게 됐다. △우리학교 신설학과 현황△신설학과 설립이 기존 학과에 미치는 영향△우리학교가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학교 신설학과 현황 지난해 서울특별시 내 10개 대학교의 신설학과 인원선...
다시 불붙은 대학교 등록금 인상 논의, 모두의 ...
[심층]
2023-03-15 23:25:00
황동현 기자
지난 2010년 이후 14년간 동결 기조를 이어오던 등록금이 최근 인상 조짐을 보였다. 윤석열 정부는 대학교의 자율성 확대를 내세우며 동결됐던 등록금의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어 지난달 14일 교육부 출입 기자단의 ‘등록금 인상’ 관련 설문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전국 4년 제 대학교 총장 가운데 절반가량이 ‘이번 해부터 다음 해까지 등록금 인상을 검 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등록금 인상 기류에 속도가 붙었다. △14년간 동결...
우즈베키스탄, 희로애락을 함께한 국가
[국제]
2023-03-15 23:25:00
--- 기자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교환학생 제도를 통해 우즈 베키스탄의 세계경제외교대학교(University of World Economy and Diplomacy)(이하 외교대)에서 공부했다. 여러 대학교 가운데 외교대를 선택한 이유는 언어에 특화 된 학교인 만큼 우즈베크어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공용어인 러시아어도 배우며 현지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외교대는 우즈베 키스탄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교였고 수도인 타슈켄트 (Toshkent)에 위치해 있어 다른 지...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2023 새내기 환...
[대학보도]
2023-03-15 23:20:00
송성윤 기자
지난 2일 우리학교 제57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이하 총학) ‘도약’이 주최한 2023 새 내기 환영회 ‘HUFSTEP UP’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신입생과 재학생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학 추산 약 2,000명의 학우 들이 참여했으며 행사는 크게 총학 부스와 무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학 부스 ‘외대 일타강사 BOO’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잔디광장에서 운영 됐다. 부스에선 △리무버블 스티커△물병△볼펜△...
우리학교 조정부, 6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개최...
[대학보도]
2023-03-15 23:20:00
양진하 기자
지난달 28일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국화홀에서 우리학교 조정부 6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 행사가 진행됐다. 홈커밍데이는 학과나 동아리에서 동문을 초청해 재학생과 진로 및 삶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하는 자리 를 마련한 행사로 조정부 이외에도 우리학교의 다양한 학과와 동아리에서 비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기념사△인사말△축사△답사△영상감상△공로패 수여식△ 깃발 수여식 및 케이크 커팅식△기념 촬영△만찬△기수별 소개△...
우리학교 동문장학회, 제2회 청우당 장학금 수여...
[대학보도]
2023-03-15 23:20:00
양진하 기자
지난 7일 주식회사 어니컴(onycom) 사옥에서 제2회 청우당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양인집 제33대 총동문회장(이하 양인집 회장)이 경영하는 어니컴은 지난해부터 10년간 매해 (재)한국외대동문장학회(이하 우리학교 동문장학회)에 1,000만 원씩 장학금을 출연하기로 약정했다. 장학금 수여식엔 △양인집 회장△구종재 총동문회 사무총장△이석호 어니컴(주) 사장△오종진 대외협력처장△홍순혁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해 청우당 장학생으로는 김민서(영어·ELLT...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동아리연합회, 2023학년도 ...
[대학보도]
2023-03-15 23:20:00
송성윤 기자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에서 2023학년도 1학기 동아리박람회 ‘계묘한 이야기’가 개최됐다. 이번 동아리박람회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된 중앙동아리 활동의 홍보를 지원 하고 즐거운 대학교 문화 조성 및 우리학교에 대한 신입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엔 △공연분과△생활문화분과△응용학술 분과△인문사회분과△종교봉사분과△체육 1분과△ 체육 2분과로 이뤄진 총 7개 분과의 중앙동아리 26팀 과 ...
우리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해
[대학보도]
2023-03-15 23:15:00
송성윤 기자
지난달 27일 우리학교에서 ‘2023학년도 한국외대 신입생 입학식’이 개최됐다.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 증-19 이후 4년 만에 전면 대면으로 진행됐다. 입학식은 양 캠퍼스(이하 양캠)에서 각기 별개의 행사로 치러졌다.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입학식은 당일 오전 오바마홀(Obama Hall)에서 개최돼 약 1,500명의 신입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은 같은 날 오후 백년관 컨퍼런스홀(Conference Hall)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양캠 학생인재개발처장...
우리학교,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 인증 학...
[대학보도]
2023-03-15 23:15:00
양진하 기자
지난달 22일 우리학교는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1층 교직 학부실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이하 ESD 교육) 확산을 위해 도봉구 및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ESD 교육 공동 인증 학점제’ 현판식을 개최했다. ESD 교육은 모든 연령대의 학습자들에게서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불평등△빈곤△생태 다양성의 손실과 같은 범세계적 과제를 풀어가는 △가치△기술 △지식△태도의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고등교육 수준의 ‘공동 인증 ESD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독보적인 콘텐츠의 귀재 정재현 영어 강사를 만...
[인물]
2023-03-02 18:55:00
임채린 기자
정재현(영어 95) 영어 강사(이하 정 강사)는 2006년 해커스토익에서 강사 활 동을 시작해 현재 △공단기△경단기△소방단기△영단기에서 국제공인영어시 험 지텔프(G-TELP)와 토익(TOEIC)을 가르치고 있다. 정 강사는 지난 20년 동안 17권가량의 영어 서적을 출판했고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강의로 학생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 유일한 지텔프 및 토익 만점 강사로서 열정적인 강의를 바탕으로 많은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정 강사의 이야기를 들어...
‘다음 소희’와‘ 다음 대학’을 지키기 위해
[사설.칼럼]
2023-03-02 18:50:00
--- 기자
특성화고 여고생 소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다음 소희>는 콜센터 직원들의 충격적인 현실을 보여주며 죽음을 부르는 현장실습의 문제를 다룬다. 노동현장에서 죽어나가는 숫자가 너무 많은 우리 사회에서, 이 영화는 사회 전체가 죽음에 대해 갖고 있는 불감증을 ‘다음 소희’라는 선명한 제목으로 고발한다. 즉, 소희의 죽음은 과거형이자 현재진행형이며 앞으로도 계속 또 다른 소희가 있을 거라는 얘기다. 그 불길한 예감은 부당한 노동 현장에만 적용되지 않는...
[영화 ‘페르시아어 수업’을 보고] 잊지 않기 ...
[열린공간]
2023-03-02 18:45:00
송성윤 기자
영화 ‘페르시아어 수업’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유대인 수용소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속여야만 했던 한 유대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질’은 처형이 집행되기 직전 우발적으로 자신이 유대인이 아닌 ‘레자’라는 이름의 페르시아인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마침 페르시아어를 공부하길 원했던 수용소 대위 ‘코흐’에게 페르시아어를 가르쳐주는 조건으로 처형을 면한다. 코흐는 레자에게 하루에 4개의 페르시아어 단어를 알...
새로운 시작의 문을 열며
[사설.칼럼]
2023-03-02 18:45:00
김상연 기자
학교는 새 학기를 맞아 개강을 준비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인다. 삼삼오오 모여 떠드는 학생들을 보며 이젠 코로나의 여파를 거의 찾아 볼 수 없음을 느낀다. 시작이란 단어가 주는 설렘은 한 학기를 버틸 원동력을 제공해주는 듯싶다. 학내 구성원 모두가 봄이 주는 산뜻함을 만끽하며 힘찬 새 출발을 하길 기원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모이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우리학교는 흡연구역 및 흡연 부스의 설치가 미흡해 과거부터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의 갈...
[소설 ‘광장’를 읽고] 광장과 밀실을 오가는 ...
[열린공간]
2023-03-02 18:40:00
고서연 기자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1960년 11월에 발표된 최인훈의 소설 ‘광장’의 첫 문장이다. 광장의 주인공 이명준은 해방 후 만주에서 귀국한 대학생 으로 이념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뇌하던 청년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월북한 아버지로 인해 경찰서에 끌려가 취조와 고문을 당하기도 한 그는 정신적·육체적으로 큰 고통을 받는다. 그 당시는 남북 한의 이념 대립이 만든 불안한 냉전 구도로 인해 민족의 개념이 ...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열린공간]
2023-03-02 18:35:00
황동현 기자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 맑고 경쾌한 휴대전화 알림음이 귓가에 맴돌았다. ‘외대학보 수습기자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뻤다. 그것은 아마 성취감에서 오는 달콤함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합격의 기쁨도 잠시였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무엇을 하기엔 너무 늦어버린 건 아닐까’란 생각이 밀려들어와 날 짓누르기 시작했다. 방황하며 살아온 나로선 스스로에게 의심이 가는 게 어쩌면 당연했다. 더군다나 글 쓰는 능력이 부족했던 내게 ...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