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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이탈리아연구센터, 이탈리아무역관장 ...
[대학보도]
2025-05-21 22:40:00
한영빈 기자
지난달 30일 우리학교 이탈리아연구센터는 페르디난도 궬리(Ferdinando Gualdi, 이하 궬리 관장) 주한 이탈리아 무역관장을 초청해 ‘한국과 이탈리아 경제 무역 관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탈리아무역관은 1979년 서울에 설립된 이래 한국과 이탈리아의 무역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궬리 관장은 이날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와 이탈리아가 경제 규모와 1인당 국내총생산(GDP)에서 유사한 상태에 있는 선진국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간 꾸준하게...
우리학교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2025 한국외대...
[대학보도]
2025-05-21 22:40:00
현재우 기자
우리학교 글로벌캠퍼스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이하 글스산)가 오는 24일 엠무브테니스(MMOVE) 천안점에서 ‘바볼랏과 함께하는 2025 한국외대 오픈’ 테니스(Tennis)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남자 신인 부와 여자 개나리 부 각 48개 팀이 참가할 예정으로 총 192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2025 트렌드 키워드(Trend keyword)인 ‘원 포인트 업(One Point Up)’을 반영해 참가자들의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Event)...
역사의 숨결을 소설로 담는 김진명 작가를 만나...
[인물]
2025-05-07 19:15:00
김민서 기자
김진명(법 76) 작가는 1993년 첫 소설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출간하며 문단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명실상부한 밀리언셀러(Million Seller)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김진명 작가는 데뷔작부터 시작해 늘 우리 사회의 굵직한 이슈와 역사의 흐름에 깊이 천착하며 그 속에 숨은 의미를 소설이란 형식을 빌려 풀어내고자 했다. 그는 △고구려△글자전쟁△풍수전쟁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역사를 소재로 한 소설을 통해 독자들과 소...
타는 목마름으로
[사설.칼럼]
2025-05-07 19:10:00
---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이후 소위 말하는 ‘대권 잠룡’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촉박하게 돌아가는 대선의 시계 속에서 과거부터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어 온 정치인들이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서고 있다. 그들이 내놓은 공약 하나는 대한민국 전역을 들썩이게 만들고 공식 석상에서의 작은 발언 하나는 모든 신문사들이 앞다퉈 속보로 다룬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전국을 뒤덮고 있다. ‘정치’란 단어만 나와도 서로가 얼굴을 붉히게...
[영화 ‘잉글랜드 이즈 마인’을 보고] 실패의 ...
[사설.칼럼]
2025-05-07 19:05:00
윤고은 기자
1980년대 영국 록 밴드 ‘더 스미스(The Smiths)’의 프런트맨으로 기억되는 스티븐 모리세이(Stephen Morrissey, 이하 모리세이)는 우울하고 고독한 감성을 노래하며 영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영화 ‘잉글랜드 이즈 마인(England is Mine)‘은 성공 이후의 화려한 시절이 아닌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않았던 시절에 누군가가 되어보려고 애쓰던 젊은 모리세이를 보여준다. 이 작품은 모리세이가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길을 포기하지 않...
숨 고르며, 학교의 내일을 준비하다
[사설.칼럼]
2025-05-07 19:05:00
정소희 기자
시험이 끝난 후 첫 회의와 마감을 마치고 다시 빈의자 앞에 앉았다. 시험 기간을 지나 잠시 숨을 고르며 기말의 첫 페이지를 여는 신호와도 같다. 그간 놓쳤던 학내 이슈들을 다시금 짚어보며 새로운 한 학기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매번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학교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의 중심엔 언제나 학생들이 있다. 지금 우리가 지나치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내일의 학교를 어떻게 바꿔나갈지를 생각하며 이 자리에 다시 앉는다. 4...
학보하는 여자
[열린공간]
2025-05-07 19:00:00
박지연 기자
말은 누군가 들어주지 않으면 그 힘을 잃는다. 말이란 행위는 본질적으로 상대를 향해 있기 때문이다. 그 상대가 부재할 때 생기는 특수한 형태를 ‘혼잣말’이라고 부른다. 즉 혼잣말은 일종의 결핍을 전제로 한다. 반면 글은 누가 읽지 않더라도 남긴다는 것만으로 그 의미가 완성된다. ‘혼자글’이란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다. 말은 양날의 검이다. 상대에게 바로 닿을 수 있는 만큼 그 위험도 크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격언처럼 뜻하지 않은 오...
[책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성장 속에 ...
[사설.칼럼]
2025-05-07 19:00:00
이나경 기자
‘호밀밭의 파수꾼’은 16살 소년 홀든 콜필드(Holden Caulfield)가 퇴학을 당한 뒤 며칠 동안 뉴욕을 떠돌며 겪는 방황을 그린 작품이다. △가족△사회△학교에 환멸을 품은 홀든은 어른들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외로운 떠돌이 생활을 이어간다. 사람들과의 맹목적인 만남은 오히려 그의 고립감을 더욱 깊게 만들고 그는 세상 속에서 지켜야 할 순수한 무언가를 간절히 찾아 헤매기 시작한다. 홀든은 여동생 피비(Phoebe)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한중 잠정조치수역, 평화의 공간인가 분쟁의 시...
[학술]
2025-05-07 18:55:00
한영빈 기자
지난달 개최된 제3차 한중 해양협력대화에선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서해 잠정조치 수역에 중국이 일방적으로 설치한 구조물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졌다. 중국은 지난 2018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선란 1호 및 2호를 서해에 설치했으며 지난 2022년엔 석유 시추 설비 형태의 구조물을 설치했지만 어업양식 시설이라 주장하는 상황이다. 현재 서해 지역은 한중 간 해양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이번 갈등 역시 이러한 경계 미확정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
불법체류자, 우리 사회의 숨은 기둥이자 제도 밖...
[사회]
2025-05-07 18:50:00
이나경 기자
‘불법체류자’들은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서도 우리나라 사회의 필수 인력을 담당하고 있지만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때론 범죄나 사회 불안을 유발하는 존재로 지목되기도 한다. 최근 정부의 단속 강화와 더불어 이들을 둘러싼 사회적 시선과 제도적 대응에 대한 논의도 뜨거워지고 있다. △불법체류자 현황과 구조적 원인△사회적 낙인과 제도적 한계△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불법체류자 현황과 구조적 원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발표...
대학생 챗GPT 사용, 어떻게 쓸 것인가
[심층]
2025-05-07 18:45:00
김은희 기자
△과제△리포트(report) 작성△시험공부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주는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ChatGPT)의 이용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근래 확산 중이다.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단 긍정적 영향도 있지만 챗GPT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대학생 챗GPT 이용과 인식 현황△챗GPT 이용에 관한 찬반 의견△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대학생 챗GPT 이용과 인식 현황챗GPT는 인공지능 회사 오픈에이...
강의평가의 딜레마: 남긴 피드백, 돌아오지 않는...
[기획]
2025-05-07 18:40:00
정소희 기자
우리학교는 모든 학부생을 대상으로 성적 열람을 위해 강의평가를 필수로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강의평가는 학생들의 강의 만족도와 수업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제도로 운영된다. 그러나 일각에선 우리학교의 강의평가 제도가 학생들의 피드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단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학교 강의평가 운영 현황△강의평가의 문제점△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강의평가 운영 현황 우리학교는 매 학기 모든 학부 강의를 대상으로 중...
새로운 나라 다양한 경험
[국제]
2025-05-07 18:40:00
--- 기자
독일어에 대한 내 애정을 확인하고자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약 1년간 교환학생으로 다녀왔다. 대학교 진학 후 독일어를 처음 배우며 흥미가 커져 진로로 선택할까 고민이 됐고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나는 남들보다 이른 학기에 독일에 가게 됐다. 독일의 수많은 도시 중 유독 뷔르츠부르크란 곳이 아름다워 보여 그곳으로 가게 됐다. 독일에서의 생활은 쉽지 않았다. 교환학생 오기 전부터 독일은 기다림과 예약의 나라란 말을 ...
미국: <대성당> - 공감의 시작에 대해 -
[국제]
2025-05-07 18:40:00
김민서 기자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로는 설명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계속 눈을 감은 채로 그와 함께 그렸다” 미국의 작가 레이먼드 카버(Raymond Carver)의 단편소설 ‘대성당’의 대사 중 하나다. ‘대성당’은 말할 수 없는 것을 그리는 순간에 진정한 소통이 시작된단 사실을 조용히 보여준다. 이 작품의 화자는 자기 아내의 오랜 친구인 맹인 남성 ‘로버트’(Robert)를 처음 만나며 불편함과 거리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그는 로버트와 함께 대성당을 그리는 과...
무전공 입학 전형, 원활한 정착을 위해선
[기획]
2025-05-07 18:35:00
현재우 기자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무전공 입학 제도를 도입했다. 해당 제도는 교육 수요자인 학생의 자유로운 선택을 보장하고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연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입됐으며 자유로운 전공 선택을 가능케 했단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학생들이 학교 생활 및 자치 활동 참여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우리학교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엔 지난 3월 ‘통합 모집...
보궐선거로 다시 세운 총학생회, ‘내일:로(溫)...
[기획]
2025-05-07 18:30:00
최소윤 기자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투표를 통해 제46대 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 ‘내일:로’가 최종 당선됐다. 단선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내:일로’는 투표율 42.9%를 넘겼다. 올해 우리학교 제13대 총장 선거가 예정돼 있기에 ‘내일:로’의 행보에 대해 우리학교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일:로’가 그릴 미래를 알아보자. ◆총학생회 당선지난 달 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 하에 진행된 제 46대 총학 선거에서 3,146명의 학...
연기 없는 캠퍼스를 위해… ‘흡연 구역’ 재설...
[기획]
2025-05-07 18:30:00
최소윤 기자
지난 1076호에선 교내 흡연구역 지정 및 혐연권 보장에 관한 내용을 다룬 바 있다. 해당 기사에선 △교육과 지원 제공△명확한 구역 수립△흡연 구역 지정 등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내 흡연 문제 해결은 제자리걸음인 상황이다. 특히 우리학교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선 “인문관 계단에서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흡연 문제의 현황△나아...
우리학교 개교 71주년 기념식 개최, ‘100년 외...
[대학보도]
2025-05-07 18:25:00
윤고은 기자
지난달 18일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71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 행사는 최호성 우리학교 행정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광호 우리학교 기획조정처장의 학교 연혁 보고에 이어 △김종철 이사장의 기념사△박정운 총장(이하 박 총장)의 기념사△양인집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박정운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학교는 한국과 세계를 가장 먼저 이어준 대학으로 이젠 ‘100년 외대’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며 “△교육‧연구 환경 혁신△반...
우리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중남미 생태...
[대학보도]
2025-05-07 18:25:00
윤고은 기자
우리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은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Hotel)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중남미 생태문명 포럼(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중남미 외교‧기후 전문가와 관련 분야 차세대 연구자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해당 포럼엔 △대학원생△학부생△지역인문학센터 강사진을 포함한 참가자들을 비롯해 △두정수(전 파나마 대사)△신숭철(전 베네수엘라 대사)△전홍조(...
우리학교 TESOL대학원, 2025학년도 후기 입학설...
[대학보도]
2025-05-07 18:25:00
윤고은 기자
우리학교 TESOL대학원은 지난달 30일 서울캠퍼스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 후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선 TESOL대학원의 교육과정과 입학 전형과 함께 영어 교육과정 기획과 운영에 특화된 ‘Language Program Management Certificate(이하 LPM 자격증)’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LPM 자격증은 영어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문 과정이다. 국내에선 우리학교 TESOL대학원이 유일하게 해당 기관...
우리학교 폴란드학과, ‘故김용덕 교수 장학회’...
[대학보도]
2025-05-07 18:20:00
박지연 기자
지난달 10일 우리학교 폴란드학과는 ‘故 김용덕 교수(이하 김 교수) 장학회’ 제2회 장학생으로 김민서(동유럽폴란드, 이하 김 씨) 씨를 선발하고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故 김용덕 교수 장학회’는 지난 2022년 별세한 김 교수를 기리기 위해 발족된 장학기금으로 폴란드 역사 및 정치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학교 폴란드학과 제1회 졸업생인 김 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폴란드 역사학자이자 동유럽 역사 및 정치 전문가였다. 재직 당...
우리학교 GTEP사업단, 산업부·무역협회장상 수...
[대학보도]
2025-05-07 18:20:00
박지연 기자
지난 3월 28일 우리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은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최 ‘GTEP 제18기 수료식 및 제19기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선 1년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18기 학생들의 우수사례 발표와 활동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수료생들에게 △무역 전문가 인증서△상장△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제19기 신입 단원의 선서로 발대식이 마무리됐다. GTEP사업단 소속 김강현(상경국통 16) 씨와 김다원(통번역태국어 19)...
우리학교 태국학·태국통번역학과, 쏭끄란 축제 ...
[대학보도]
2025-05-07 18:20:00
박지연 기자
지난달 4일 우리학교 아시아언어문화대학 태국학과와 태국어통번역학과는 주한태국대사관 및 주한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2025 쏭끄란(Songkran) 축제 in HUFS’를 개최했다.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서울 소재 유명 타이 레스토랑(Restaurant) 5곳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약 300여 명이 참여하여 태국의 전통문화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의 태국 팝(Pop) 공연△태국 전통춤 ‘람우아이펀(Ram Uay Phon)’△WBC 무에타...
이탈리아 문화를 사랑하는 구지훈 창원대학교 ...
[인물]
2025-04-02 15:55:00
박진하 기자
구지훈 국립창원대학교(이하 창원대) 교수(이하 구 교수)는 우리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볼로냐대학교(University of Bologna)에서 미술사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창원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이탈리아 르네상스(Renaissance)△이탈리아 지역학△서양미술사△서양문화사 등을 연구 중이다. 또한 그는 지난 2022년 이탈리아의 미술을 알리기 위해 tvN 역사 예능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
각자의 문제
[사설.칼럼]
2025-04-02 15:50:00
박진하 기자
학기가 시작되고 벌써 한 달이 지나가지만 현재 스스로의 모습이 학기 전 생각하고 다짐했던 모습과 완전히 동일할 순 없을 것이다. 당연히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 이로 인해 잠시 주춤하고 멈출 수도 있다. 그러나 세상 모두가 각자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니 스스로에게 좌절하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이를 위로 삼아 더디더라도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해답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이번 1102호엔 학교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가 실려있으며 학생들이 이...
존중과 존경
[사설.칼럼]
2025-04-02 15:50:00
--- 기자
최근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를 들썩이게 만드는 판결들이 쏟아지고 있다. 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판결임에도 정작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은 판결문 속에 숨겨져 있는 논리보단 그에 따른 결과인 것 같다. 필자 역시 최근 차 한 잔의 여유를 위해 안국역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러나 거기서 목도한 풍경은 과거를 간직한 고즈넉함이 아닌 헌법재판소의 ‘정당한 판결’을 ...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보고] 네가 너인...
[사설.칼럼]
2025-04-02 15:45:00
최소윤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남녀 대학 동기와의 동거를 통해 주인공들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세상은 어쩌면 ‘다름’과 ‘틀림’이란 두 개의 개념으로 나눠질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다름’은 봄과 겨울의 공기가 다르듯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은 차이로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여지를 남긴다. 반면 ‘틀림’은 다름이 받아들여지지 못할 때 붙는 낙인과도 같다. 길을 잘못 들어선 것이 틀림이 될 수도 있고 세상...
[책 ‘다시 한 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을 읽...
[사설.칼럼]
2025-04-02 15:40:00
박지연 기자
‘왕오천축국전’은 신라의 승려 혜초가 인도 5국 부근의 여러 나라를 순례하고 그 행적을 기록한 여행기다. 화자 ‘H’는 원문이 사라진 이 책에 주석을 다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책 속의 깨진 글자를 찾기 위해 혜초의 발자취를 따라 낭가파르바트(Nanga-Parbat)*를 오른다. 그의 여자친구는 한강에 투신하기 전 마지막으로 ‘왕오천축국전’을 읽었다. 그녀의 죽음 이후 그는 우연히 도서대출증에서 그녀의 이름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그...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35일 만의 재지정....
[학술]
2025-04-02 15:35:00
한영빈 기자
서울시가 지난달 12일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등의 강남 3구와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제(이하 토허제)를 지정을 해제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 24일부터 향후 6개월간 △강남구△서초구△송파구와 용산구의 4곳의 아파트 2천 2백여 곳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재지정됐다. 이번 정책 변경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유정석 단국대학교 도시계획 부동산학부 교수와 함께 알아보자. Q1. 토지거래허가제도는 어...
읽히지 않는 시대에 쓰다
[열린공간]
2025-04-02 15:35:00
윤고은 기자
“요즘 같은 시대에 신문을 하겠다고 마음 먹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한 달 전 방중 교육을 마치고 수습 신문을 만들던 날 조판소 사장님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다. 언젠가부터 ‘글을 읽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도 당연하게 들린다. 한 줄 요약된 뉴스 헤드라인을 보고 넘겨버리는 것이 익숙한 시대다. 스크롤 한 번에 뉴스가 쏟아지고 알고리즘(Algorithm)이 취향에 맞는 정보를 골라주는 세상에서 우린 점점 더 천천히 읽고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잃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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