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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 최정화 교수...
[인물]
2019-11-08 16:55:47
이서미 기자
△1992년 프랑스 교육공로훈장△2000년 다니카 세렛코비치상△우리나라 여성 최초 2003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2018년 영산 외교인상 등을 수상한 최정화(서양어·불어 74) 동문은 우리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교수로서 1988년부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그의 40여 년에 걸친 통역이력은 굵직한 국제회의에서 꾸준히 빛을 발하며 우리나라 경제·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이에 최정화 교수가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다.Q1. 우리학교 불어과에 진학하게 ...
올바른 여론형성, 이제는 시행돼야 할 때
[학술]
2019-11-08 16:48:24
조미경 기자
지난달 가수 고(故) 설리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평소 고인이 악성 댓글(이하 악플)에 시달렸다는 점이 사망의 핵심원인으로 꼽혔다. 대중들은 익명성의 가면 뒤에 숨어 연예인과 정치인 등에게 악플을 남긴다. 익명성에 가려진 악플의 피해는 인터넷의 등장과 함께 지속돼 왔다. 익명성 댓글의 폐해와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최민선 우리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강사를 통해 알아봤다.가수 고(故) 설리의 사망 이후 올바른 여론을 형성...
경영에 예술을 입히는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
[인물]
2019-10-10 10:52:18
김지수 기자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며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및 선진국 도약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현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회장직을 맡고 있는 노규성 동문은 △선문대학교 교수△한국디지털 정책 학회 회장△혁신성장 추진 협의회 공동 수석대표△행정안전부 정부 혁신추진 협의회 디지털 혁신분과 위원장 등의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현재 판소리 공연을 통해 글로벌 감성소통을 이끌어내며,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고자 유튜...
인간의 감성을 중시하는 박현우 이노레드 대표를...
[인물]
2019-09-27 16:47:12
김나현 기자
새로운 기술들이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감성’에 집중하는 흔치 않은 회사가 있다. 바로 광고대행 업체 ‘이노레드’다. 기술과 감성을 결합해 ICF와 소셜무비 등 새로운 광고를 만들어낸 이노레드는 △칸느 페스티벌△뉴욕 페스티벌△클리오 어워드 등의 해외 유명 광고제에서 수상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데엔 ‘인간’에 대한 연구를 중시하는 박현우 대표의 영향이 컸다.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찾고 이를 광고에 적용하는 박현우 (...
홍콩 시위, 앞으로의 향방은?
[학술]
2019-09-27 16:41:16
김나현 기자
최근 국제사회가 홍콩 범죄인 인도 반대 시위(이하 홍콩 시위)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해 6월부터 홍콩 시위대는 정부의 결정에 반발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홍콩 시위대가 정부를 상대로 요구한 것은 총 5가지였다. 그러나 홍콩 정부는 그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고 있다. 이처럼 팽팽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 시위의 원인과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강준영 우리학교 교수를 만나봤다.Q1. 홍콩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콩 시위의 원인과 배경이 무...
평등한 교육의 문을 여는 황인수 EBS 미디어 대...
[인물]
2019-09-16 15:28:42
조미경 기자
EBS 미디어는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자회사로 △학교교육 보완△국민 평생교육△민주적 교육발전이라는 목적 실현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 황인수 대표는 30년간 EBS에서 방송 프로듀서로 활약하다 최근 EBS 미디어의 수장으로 임명됐다. ‘다큐프라임 생사 탐구 대기획 <죽음>’, ‘질문 있는 퀴즈쇼-빅뱅’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현재는 EBS 지적 자산을 이용해 콘텐츠 확대 재생산에 기여하는 EBS 미디어 황인수 대표를 ...
얼어붙은 한·일 관계, 탈출구는 어디에?
[학술]
2019-09-16 15:22:28
이다민 기자
지난달 2일 일본은 우리나라를 백색 국가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우리나라 대법원이 지난해 10월 신일본제철에 대한 강제 징용자들의 손해배상 청구에 인당 1억 원가량의 배상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일본은 우리나라 핵심 산업 소재인 반도체를 겨냥해 이와 관련된 물자들을 수출하는 규정을 까다롭게 규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일본 상품 불매운동 등을 통해 일본의 조치에 불만을 표출했다. 한편, 청와대는 지난달 22일 일본의 ...
중국 전문가 한우덕 중앙일보 차이나랩 대표를 ...
[인물]
2019-06-09 01:03:37
한태현 기자
한국경제신문의 △국제부△정치부△정보통신부를 거쳐 이후 △베이징과 상하이 특파원△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중국 관련 서적 출판△상하이 화둥사범대학 대학원 경제학 박사 취득까지 한우덕(중국어·82) 동문은 오랫동안 중국의 △언론△경제△학술 부문에 몰두해온 중국 전문가다. 현재는 중국의 △경제△정치△외교△IT△인문△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전하는 ‘차이나랩’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이에 중국 관련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한우덕 동문...
아프리카의 국제안보, 이대로 괜찮은가?
[학술]
2019-06-09 00:54:58
윤아영 기자
지난해 7월, 리비아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우리국민 주 씨가 315일 만에 풀려나 지난 18일 귀국했다. 지난 12일엔 한국인 여성 한 명과 프랑스인 두 명이 부르키나파소 북부에서 이슬람 테러 단체에 의해 납치됐다가 프랑스 특수부대에 의해 구출됐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 군인 두 명이 희생돼 우리정부에서 애도를 표했다. 이와 같이 아프리카 지역에선 외국인을 납치하는 국제범죄의 양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전 세계 안보의 신호등에 빨간 불이 켜졌다. 우리학교 아프리...
한국외대 상 주인공, 최종현 전 주 네덜란드 대...
[인물]
2019-05-28 00:16:57
윤아영 기자
지난달 19일 우리학교 개교 65주년 기념식에서 한국외대 상의 주인공으로 최종현(사회·정치외교 76) 전 주 네덜란드 대사가 선정됐다. 최종현 전 주 네덜란드 대사는 △국익 증진을 위한 헌신△우리학교 외교부 동문회 회장 역임△멘토 역할 수행△우리학교 외교관 지망생들을 위한 장학금 모금 등 학교 사랑을 몸소 실천하면서 우리학교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그의 활동에 학교에선 자랑스러운 정치외교학과 동문이자 베테랑 외교관인 최종현 전 ...
현재 진행형인 미중 무역의 ‘치킨게임’, 과연 ...
[학술]
2019-05-28 00:09:04
안소현 기자
미국과 중국 사이에 무역 전쟁이 발생했다. 미국은 이번 달 8일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10%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관보를 통해 공지했다. 이에 중국은 같은 날 미국의 관세 인상은 양국 국민은 물론 세계 모두의 이익에 들어맞지 않는다며 무역 보복을 예고했다. 이와 같은 무역 갈등 발생의 이유는 무엇인지, 이로 인해 한국을 포함한 세계 경제가 어떤 영향을 받을지 장은갑 우리학교 국제금융학과 교수를 만나봤다Q1.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의 원인은 무엇...
“요행을 바라지 말고 일관성을 유지합시다” 박...
[인물]
2019-05-12 20:39:48
김지수 기자
△SBS CNBC 프리랜서 앵커△현 청와대·정부부처 포럼MC△국제회의 International Conference 영어MC△영어뉴스 앵커로 국제 사회 언론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세정(영어·영문 02) 아나운서는 언론 분야에서 13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전문 언론인이다. 박세정 아나운서의 △졸업생△언론인△자기 자신으로서의 뒷이야기를 들어봤다.◆우리학교 졸업생으로서Q1. 학창 시절 어떤 학생이었는지 궁금합니다.제 학창 시절은 오로지 공부와 록 밴드 활동으로 이뤄져 있...
두려워 말고 도전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십시...
[인물]
2019-04-12 12:48:13
이다민 기자
케이블 TV는 1995년 출범해 지방분권 정책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매체로 주목받으며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해왔다. 최근엔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국내외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방송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김성진(아시아·터키어 73) 회장을 필두로 해 이 시대 필수 산업인 케이블 TV 방송이 공고히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기회가 또 다른 기회를 불러올 것”이라 조언하는 ...
후배들이여, 다르게 선택하고 도전하라
[인물]
2019-03-27 15:39:33
윤아영 기자
2019년 자랑스러운 외대인상’에 민경중(중국어 83)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이 선정됐다. 민경중 사무총장은 오랜 기자생활을 바탕으로 지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이 됐다. 그는 “지금이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며 “감사한 우리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달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항상 다르게 선택하고 도전한 민경중 사무총장을 만나봤다.Q1. ‘자랑스러운 외대인’에 선정된 소감이 어떠신가요?지난 2월 15일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시상...
캐스터계의 아이돌, 정우영 스포츠 아나운서를 ...
[인물]
2018-12-13 22:14:39
김지수 기자
“담장 밖에서 뵙겠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많이 들어봤을 멘트다. 호탕하고 시원하며 귀에 쏙쏙 박히는 멘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우영(서양어·독일어 95) 스포츠 아나운서는 △야구△축구△아이스 하키△펜싱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경기를 중계하며 활약하고 있다. 정우영 스포츠 아나운서에게 경기 중계석 안팎의 이야기를 들어봤다.Q1.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는지 궁금합니다.저는 엄청 성실한 학생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음악을 하느라 대...
천상 개그맨 김준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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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23:48:12
윤아영 기자
우리학교에서 가장 ‘맛있게 먹는 녀석’은 누구일까? 바로 김준현(인문·철학 99) 선배님이다. 김준현 선배님은 2007년에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를 시작으로 △맛있는 녀석들△SNL 코리아△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설 등 쟁쟁한 프로그램으로 입지를 쌓았다. 재치 있는 유머와 복스럽게 먹는 그의 모습은 대중들에게 호감을 끌기 충분했다. 인문대 최고의 마당발 김준현 선배님의 학창시절 속으로 들어가 보자.Q1.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는지 한 단...
IT계의 선구자, 철학 박사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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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09:25:46
이은지 기자
△LG전자 입사△IT 회사 창업△수학 관련 도서 출판△수포자 전문 강사로 자리매김한 우리학교 재학생이 있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졸업 후 우리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신정수(일반·철학 17) 씨다. 이공계 계열에서 한 획을 그은 그가 지난해 우리학교 대학원 철학과에 입학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는 어떻게 철학이라는 학문을 공부하게 된 것이며, 그의 새로운 목표는 무엇일까?Q1. 대학교 졸업 후 IT 업계에 종사하셨...
“나는 행복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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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13:48:07
윤아영 기자
지난 3월, 유난히 설레 보이는 학생이 눈에 띄었다. 그는 바로 1975년 국가에 의해 학업이 중단됐다가 이번 해에 재입학한 이동석(서양어·프랑스어 73) 씨이다. 이동석씨는 “당시엔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했지만 삶의 해답을 찾기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왔어요”라고 말했다. 아픈 기억은 접어두고 행복했던 청춘을 되찾으러 돌아온 이동석씨를 만나봤다Q1. 학교에 돌아오시게 돼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습니다. 혹시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으신가요?지난 1학기 ...
사막과 모래의 땅, 중동 문화의 전문가 이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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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12:28:31
나산 기자 기자
이슬람 세계는 어쩌면 우리에겐 유럽보다도 머나먼 곳이다. 알려지지 않은 땅 중동. 중동과 이슬람 문화의 전문가인 이희수 교수(아언문·터키어 75)를 만나봤다. 이희수 교수는 중동지역 대학원을 졸업하고 터키의 이스탄불 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취득했으며 △터키△사우디아라비아△튀니지△이집트△이란 등지에서 10년 이상 공부하며 중동지역의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또 이슬람 문화권의 전문가로서 한국 중동학회와 한국 이슬람 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
글로벌 시대에 언어 하나만 똑바로 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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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12:25:34
윤아영 기자
△한국일보 기자 5년△대우그룹 임원△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보좌역△엔피오(이하 NPO) 활동 20년△외대 겸임교수△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세계인명록 마르퀴즈 후즈후에 2번 등재△12권의 책 상재... 여러 사람이 보유한 경험 같지만 이는 모두 한 사람의 삶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서재경(서양어·스페인어 66) 현 ‘아름다운 서당’ 이사장 겸 ‘남도학숙’ 원장이다. 서재경 이사장은 “이 모든 것들은 우리학교에서 스페인어를 배웠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
청년이 정치에 다가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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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12:15:55
정동민 기자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정치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며 국가의 권력을 획득·유지·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청년들에게 매체 속 공인들이 행하는 정치는 생소하기만 하다. 청년에게 정치를 쉽게 알려주고 싶은 목적으로 비영리 단체를 만든 사람이 있다. 청년정치크루가 생겨난 배경과 이유,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이동수(사회·미디어 ...
대학생, 서울시장 후보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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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21:49:18
나산 기자 기자
지난 16일 중앙대학교 중대신문의 주최 아래 연세대학교 교육과학관에서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대학 학보사 간담회가 진행됐다. △출마 동기△서울시가 당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후보의 장·단점△청년 일자리 창출 대책△여성정책 분야△사드배치 등 다양한 질문과 그에 따른 김 후보의 답변이 이뤄졌다. 1시간 반 가량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 김 후보의 생각과 입장 및 공약,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알아봤다.Q1. 김문수가 밝히는 대학 관련 공약은?서울...
또 만나고 싶은,
[열린공간]
2017-03-08 22:52:13
조규린 기자
2호선 당산역으로 가는 603 버스가 있다. 2호선 당산역을 가기 위해 603 버스를 탔다. 나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이어폰을 끼고 있었다. 그런데 “어서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라는 인사말이 크게 들린다. 밝은 버스 기사님이다. 나는 이어폰 속 음악 소리를 한 단계 줄였다.버스가 한 정류장에 섰다. 어떤 아주머니가 기사님에게 길을 물었다. “반대 방향으로 가는 603 버스를 타세요. 아 참, 지금 이 정류장에서 다른 버스를 타고 가서 반대 방향 603 버스를 타면 환승...
다시 시작하며
[열린공간]
2016-04-26 08:10:49
test 기자
봄이 화사하게 교정을 물들이고 있다. 학생들은 저마다 자신의 길을 가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내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993호에 내가 쓴 학술 기사 때문이다. 학술면은 정기자 시절부터 내가 가장 많이 쓴 기사다. 나의 첫 기획 기사 또한 전종근 교수님의 학술기사였다. 어쩌다 학술을 많이 쓰게 된 건지 이유는 모르겠다. 매 호마다 내가 학술기사를 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해가 바뀌었어도 변함없이 나는 학술기사 제안서를 들고 전체회의에 참여했다. ...
학보사 기자를 시작하면서
[열린공간]
2016-04-26 08:06:26
hufs 기자
고등학교 때 까진 누구나 그렇듯 지정된 시간에 정해진 공부를 하도록 강요받았다. 대학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이젠 그런 것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살 것이라 자신했었다. 하지만 대학은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이상적이지 않았다. 들어야하는 과목도 필수로 정해져있었고 가야하는 과행사도 정해져있었다. 여전히 답답하게 옥죄어오는 생활에 숨이 턱턱 막혔다. 왜 내가 이런 선택을 한건지에 대해 내 자신을 수 없이 원...
외대학보, 독자의 입장에서 글을 써라
[열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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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경 기자
지난 993호는 전체적으로 위안부 관련 글과 사진이 세 개가 나오는 등 큰 부분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위안부 문제에 관해 관심을 두는 것은 좋으나 지난해에 있었던 12·28 합의를 3월호에서 세 편이나 다루는 것이 시의적절한지 생각해봐야 한다. 위안부 관련 기사의 양을 줄이고 바로 다음 달에 있을 4·13 총선이나 외대 정기총회에 관해 알려주는 기사를 넣었으면 시기상 더 적절했으며 독자에게도 유익할 것이다. 또한 신문에서 한국외대를 지칭할 때 ‘우...
세상과 학생의 연결고리가 되는 외대학보가 되기...
[열린공간]
2016-04-26 07:56:25
이정헌(동유럽·루마 기자
지난 992호는 다사다난했던 2015학년도였던 만큼 다양한 기사를 실으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그러나 다양한 만큼 다소 산만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으며, 새 학기의 분위기와는 대조되게 전반적인 기사 분위기가 우울해 아쉬움이 남는다.심층 면을 통해 2015년 교내의 ‘뜨거운 감자’였던 총학생회 각 사안에 대한 보도가 명확했고 대담형식의 편집을 통해 효율적인 보도를 해줬다는 호평이 있었다. 기획 면에서 ‘수업시간대비 낮은 학점’이라는 교내문제에 대한 기획은 참...
외대학보, 움츠린 날개를 펴자
[열린공간]
2016-04-26 07:56:03
김채민(교육·한국 기자
지난호는 방학 동안의 오랜 공백 탓일까. 다소 정보전달 기사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1면과 3면에 걸쳐 살펴본 결과 심도 있는 기사는 찾아 볼 수 없었다. 2면에 ‘학생식당 이용 방침 변경’ 기사는 졸업생들이 이용할 수 없는 논쟁에 대해 다루지 않고 단순한 사실 보도에 그친 점이 아쉬웠다. 또한 3면의 ‘직무교육 실시’에서 ‘쿠션언어’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적었더라면 기사에 대한 이해도가 더 좋았을 것이다.시의성 문제, 지난 2년간 늘 문제가 되었던 현안이...
‘모두가 읽는’ 외대학보를 위해
[열린공간]
2016-04-26 07:52:54
김주영 기자
993호는 지난 992호에 이어 많은 교내외 사건들을 전달했으며 분량 또한 적절했다. 다만 지난 호에 이어 작은 부분에서의 섬세함이 아쉽다. 기사의 헤드라인과 내용이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기사 맥락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다고 느낀 부분이 많았다. 특히 여러 행사의 경우, 개최 이유와 목적 및 내용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하는 바람이다.작년에 총장직속기구로 설립됐으나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다소 낯선 ‘미래위원회’ 관련 심층 기사가 실렸다. 김원호 위...
[빈의자] 응답하라 1972
[열린공간]
2015-12-08 13:39:16
test 기자
▲‘응답하라’ 열풍이 불고 있다.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어 최근에 방영을 시작한 ‘응답하라 1988’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드라마에서 그 시대의 모습을 거의 완벽히 재연해 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이것이 이 드라마의 인기 비결로 꼽힌다.▲그런데 최근 몇몇 학교에서는 응답하라 시리즈에나 나올법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성신여대에서는 학점 때문에 총학생회장 선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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