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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중동이 맞이한 변...
[학술]
2026-03-18 15:00:00
이하은 기자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해 군사적 충돌이 발생했다. 이란의 핵시설 철수 요구를 둘러싼 양국 간 협상이 불발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를 동원해 공습을 감행했다. 이번 공습으로 이란의 최고지도자 알리 호세인 하메네이(이하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지상군 파견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사태가 일시적 충돌에 그칠지 장기전으로 이어질지는 ...
함부르크가 내게 남긴 것들
[국제]
2026-03-18 14:55:00
--- 기자
독일어통번역학과에 입학했을 당시 난 독일어에 큰 열정을 가진 학생은 아니었다. 그러나 2학년이 되면서 내 삶에 조금 더 집중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으로 독일어 공부를 시작했다. 그 결과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았고 B1 자격증도 취득했다. 이후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돼 지난 2025년 1년 동안 독일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했다. 처음 독일에서의 생활은 기대와 설렘과는 달리 쉽진 않았다. 혼자서도 잘 지내는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외국...
중국: <아Q정전> - 내 안의 아큐를 마주...
[국제]
2026-03-18 14:55:00
이해봄 기자
루쉰(魯迅)의 ‘아Q정전(阿Q正傳)’은 고등학교 시절 처음 접했던 중화민국 시대 근대 소설이다. 당시엔 청나라 말기 신해혁명(辛亥革命)이라는 굵직한 역사적 배경과 시대의 흐름과 그 속에서 무지몽매(無知蒙昧)*했던 당대 중국인들의 정신승리법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데 집중하며 읽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러나 3년이 훌쩍 지난 지금 대학생이 돼 이 책을 다시 펼쳤을 때 나는 뜻밖에도 끊임없이 자기합리화를 하는 주인공 아큐(阿Q)의 모습에서 부끄러운 내 ...
잠 못 드는 청년들... 20대 평균 수면 6시간 30...
[심층]
2026-03-18 14:55:00
장은솔 기자
지난 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소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30대 남녀 모두 직접 경험한 건강위험 요인으로 수면 부족 및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가장 많이 언급했다. 특히 20대 청년층의 경우 평균 수면 시간이 6시간 30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이하 OECD) 평균 수면 시간보다 짧게 나타나 청년층의 수면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짧은 수면 시간이 청년층에게 불면증을 비롯...
우리학교 새맞이 행사, 신입생 환영 무대 아래 ...
[기획]
2026-03-18 14:50:00
정일성 기자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에서 새맞이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박람회와 신입생환영회 무대로 구성돼 신입생이 우리학교 공동체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자리가 됐다. 특히 지난 3일 17시부터 시작한 신입생환영회 무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새맞이 행사에서 여러 불편한 점이 있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새맞이 행사 현황△새맞이 행사에서 나타난...
글로벌캠퍼스의 취약한 안전 환경, 학생들의 일...
[기획]
2026-03-18 14:50:00
임재언 기자
우리학교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 정문 앞 거리에는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과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뒤편 골목에는 자취촌이 형성돼 있다. 해당 거리는 학생들의 잦은 통행에도 불구하고 가로등이 부족해 야간 이용 시 위험에 노출되기 쉽고 전반적인 치안 여건도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현재 글캠은 정문부터 캠퍼스 끝까지 차도로 이어져 있는 차량 중심의 통행 구조로 캠퍼스가 조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보행 편의와 안전 측면에...
우리학교 기초과목 제도의 현황과 과제
[기획]
2026-03-18 12:30:00
이서영 기자
지난 1105호에서는 기초과목 제도의 도입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점들을 다뤘다. 제도 시행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기초 교과목 부족 및 통합모집계열 학생들의 수강신청 문제와 같은 새로운 논점이 대두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학교 기초과목의 현황과 한계△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학교 기초과목 제도의 현황과 한계지난해 우리학교에 기초과목이 신설되며 기존 재학생들의 기초과목 수강 신청이 제한돼 시간표 구성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
우리학교 이상빈 교수, 한국번역학회 제14대 회...
[대학보도]
2026-03-18 12:25:00
강수현 기자
이상빈 영어대학 영어통번역학과 교수(이하 이 교수)가 국내 최대 규모의 통번역 분야 학술단체인 한국번역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교수는 그간의 교육 및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동원교육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자랑스러운 외영교수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현재 우리학교 학보 편집인 겸 주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이 교수는 △국민권익위원회 통번역사△이익훈 어학원 통번역대학원 준비반 강사△정부기관 통번역 관련 자문위원 및 출제위...
OT와 수강신청 정정의 병행, 학생들의 혼선 줄이...
[기획]
2026-03-18 12:25:00
이서영 기자
개강 첫 주 우리학교 곳곳의 강의실에서 수업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이 진행됐다. OT에서는 △강의 방식△과제 안내△성적 평가 기준 등이 전달돼 학생들이 수업을 이해하고 수강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우리학교에서는 OT가 진행되는 시기와 수강신청 정정 기간이 겹쳐 학생들이 수업 참여와 수강신청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OT 운영 현황과 수강신청 정정 기간 병행의 장단점△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알...
현마육영재단 이성희 이사장, 국민훈장 모란장 ...
[대학보도]
2026-03-18 12:20:00
이나연 기자
지난해 12월 19일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본관 이덕선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현마육영재단(이하 재단) 이성희 이사장(이하 이 이사장)에 대한 국민훈장 모란장 전수식이 개최됐다. 이 이사장은 기업 경영의 성과를 교육과 인재 양성에 환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공개 검증과 공적 심사를 거쳐 대통령 추천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10년 설립된 현마육영재단을 통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액 장학을 원칙으로 지난 15년간 100명이...
2025 겨울 ‘외대쌤 영어브릿지’ 수료식 개최
[대학보도]
2026-03-18 12:20:00
강수현 기자
우리학교 교육혁신원은 지난달 5일 동대문구 초등 영어특강 ‘외대쌤 영어브릿지’ 수료식을 개최했다. 외대쌤 영어브릿지는 우리학교와 동대문구청이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학교 재학생들이 영어 학습 전환기를 맞이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에게 중학교 영어 학습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이번 겨울방학에도 운영되며 지역–대학 협력 기반 교육 모델로 2회 연속 진행됐다. 10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선발된 10명의 우리학교 재학생...
우리학교 경영학부 최형용 교수, 국민포장 수훈
[대학보도]
2026-03-18 12:20:00
이나연 기자
최형용 우리학교 경영학부 교수(이하 최 교수)가 지난달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반부패 총괄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정한 국민권익의 날은 매해 2월 27일로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권익 증진△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유공자를 포상한다. 해당 기념일은 국민의 소통과 권익 보호 의지를 다지는 날로 조선 태종 시대 신문고 설치 위민 정신을 이어받았다. 최 교수는 ...
2026학년도 입학식 개최
[대학보도]
2026-03-18 12:15:00
강수현 기자
지난달 27일 2026학년도 우리학교 입학식이 개최됐다.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에서는 오전 11시 설캠 오바마홀(Obama Hall)에서 입학식이 진행됐으며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에서는 오후 3시에 글캠 백년관 컨퍼런스홀(Conference Hall)에서 진행됐다. 이번 해 우리학교에는 설캠 2,199명과 글캠 1,801명 총 4,000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이날 입학식은 양 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입학 축하 영상 상영△기수단 및 내빈 입장△국민의례△내빈소...
강기훈 우리학교 제13대 총장 취임식 개최
[대학보도]
2026-03-18 12:15:00
이나연 기자
우리학교는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강기훈 우리학교 제13대 총장(이하 강기훈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김종철 동원육영회 이사장의 임명장 수여와 치사를 시작으로 △총장 열쇠 및 교기 인수△축사△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강기훈 총장의 은사인 박병욱 서울대학교(이하 서울대) 석좌교수△김덕술 우리학교 총동문회장△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가 축사를 통해 강기훈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우리학교의 도약...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여준 변화의 문화
[사설.칼럼]
2026-03-05 19:27:24
--- 기자
2014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었다. 모바일 전환이 늦어졌고, 부서 간 경쟁이 과도했으며, 사일로(silo) 문화가 혁신의 흐름을 가로막고 있었다. 이때 CEO로 선임된 인물은 창업 신화의 계승자도, 시장을 뒤흔든 스타 경영자도 아니었다. 비교적 조용한 이력의 엔지니어 출신인 사티아 나델라였다. 그의 등장은 화려한 전략 선언보다 “조직이 무엇을 잘못 배우고 있었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었다. 나델라가 가장 먼저 손댄 것은 제품이 아니라 문화...
금융 현장을 넘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김정태 ...
[인물]
2026-03-04 19:30:00
강수현 기자
국내 금융 산업은 글로벌 시장의 변동 속에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오늘날 은행은 단순한 예적금 업무를 넘어 △기업금융△자산관리△해외 법인 운영 등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글로벌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김정태(중국중국어•91) 전 신한은행 전임감사 팀장은 우리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한 뒤 중국 중앙재경대학(中国财经大学)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하고 중국 현지 법인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글로벌 금융 실무를 쌓았다. 26년간 금융...
[영화 ‘어바웃 타임’를 보고] 시간을 되돌리면...
[사설.칼럼]
2026-03-04 19:25:00
이서영 기자
영화 ‘어바웃 타임(About time)’은 시간 여행 능력을 가진 주인공 팀(Tim)이 자신의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려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리차드 커티스(Richard Curtis) 감독 특유의 따뜻한 유머와 감동이 잘 녹아 있는 영화로 인생과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이야기는 21살이 된 팀이 아버지로부터 가문의 남자들에게만 전해지는 특별한 능력이 있단 사실을 듣게 되면서 시작된다.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된 팀은 이 능력을 통해 좋아하...
새 학기, 새로움이 가득한 출발점
[사설.칼럼]
2026-03-04 19:25:00
현재우 기자
영원할 것만 같았던 겨울이 지나고 봄 내음이 나기 시작하면서 학교는 다시 학생들로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방학이 서서히 마무리되고 학교로 돌아오는 재학생△새로운 꿈을 품고 입학한 신입생△학교에서의 시간을 정리하며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졸업생까지. 저마다 다른 설렘과 다짐을 안은 다양한 학생들이 캠퍼스를 채우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모습들이 존재하는 지금 우리학교에는 어떤 변화의 바람이 일었는지 이번 1112호와 함께 ...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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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19:20:00
이하은 기자
어릴 적 역사학을 전공하기로 결정하면서 약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승자의 기록에 가려진 역사를 공부하면 자연스레 우리 사회를 잘 이해할 수 있으리란 생각에서 나온 결심이었다. 그러나 대학 입학 후 단순히 역사를 공부하는 것만으론 한계가 있단 것을 깨달았다. 그 무렵 대외활동에서 만난 지인으로부터 학보사 활동을 추천받았다. 글쓰기를 좋아해서가 아니었다. 사람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다양한 삶을 마주할 수 있겠단 기대 때문이...
[책 ‘주마등 임종 연구소’를 읽고] 죽음도 커...
[사설.칼럼]
2026-03-04 19:20:00
송주원 기자
흔히 죽음의 순간엔 지나온 삶이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간다고 일컫는다. 그리고 그것을 주마등이라고 부른다. 만약 이 주마등을 내 마음대로 편집하고 보정해서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만 생을 마감할 수 있다면 어떨까. 박문영 작가의 소설 ‘주마등 임종 연구소’는 이러한 기발한 상상력에서 시작한다. 이 소설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원하는 마지막 기억을 영상으로 제작해 주는 연구소의 이야기를 다룬다. 노후 준비에서 나아가 사후 준비까지 철저하게 할 ...
설탕세 도입 논의 본격화… 국민 건강 위한 정...
[학술]
2026-03-04 19:15:00
장은솔 기자
이재명 우리나라 대통령이 지난 1월 28일 X(구 트위터)에서 설탕세 도입에 대해 언급하며 이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설탕세 도입에 찬성하는 측은 설탕세가 설탕 과잉 섭취로 인한 질병을 감소시키고 설탕세로 걷은 세금을 공공의료에 재투자할 수 있다 주장한다. 반면 설탕세 도입이 실제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실증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으며 소비자와 기업의 금전적 부담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는 반대 의견도 제기된다. 지난달 12일 국회에서 ...
무관심 속 진행된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 바람...
[사회]
2026-03-04 19:15:00
이하은 기자
지난달 23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Milano-Cortina 2026 Winter Olympics)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러나 전 국민의 스포츠 대회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이번 올림픽은 무관심 속에 진행됐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이는 이번 올림픽 중계권을 한 방송사가 독점 중계하면서 벌어진 결과로 독점 중계에 대한 비판이 현재까지 이어진 가운데 보편적 시청권 침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에 대한 여론△이번 올림픽의 문제점△나아가...
최저임금은 올랐지만 여전한 청년 노동권 사각지...
[심층]
2026-03-04 19:10:00
강승주 기자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기준법 개정 등 청년 노동권 개선을 위한 제도적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임금 체불과 주휴수당 미지급이 반복되고 휴게 시간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일하는 아르바이트 및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들이 적지 않다. 고스란히 청년층의 실질 소득 감소와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는 청년 노동권 침해와 관련해 △청년 노동권의 현주소△열악한 청년 노동권의 원인△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자. ◆청년 노동권 현주소지난 5년간 최...
체코: <정원가의 열두 달> - 생명을 싹틔...
[국제]
2026-03-04 19:05:00
백채린 기자
정원 가꾸길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다. 체코의 작가 카렐 차페크(Karel Čapek)는 아마추어 정원가로서 정원을 가꿔낸 열두 달의 시간을 기록했다. 책엔 새로운 생명을 키워내는 것에 대한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식물을 키우기 위해 △변화무쌍한 날씨에 울고 웃고△씨앗을 심고△흙을 뒤집는 그의 분투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진지하다. 어설프지만 진심 어린 태도는 생명과 존재에 대한 사유로 확장된다. 책은 계절의 흐름을 따라간다. 식물이 자라고 잠에 드는 열두 ...
교환학생, 나를 알아가는 시간
[국제]
2026-03-04 19:00:00
--- 기자
학창 시절 막연히 대학 생활을 그려보면 늘 미국 교환학생이 있었다. 내게 있어 미국 교환학생은 오랜 꿈이었고 한국과 다른 캠퍼스 분위기와 학생들 속에서 나를 알아가 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도전을 시작했다. 많은 학생들이 전공 국가로 교환학생을 가지만 난 미국 대학의 캠퍼스 생활을 직접 경험할 기회는 지금뿐이라는 생각에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됐다. 내가 5개월간 생활했던 학교는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카운티(San Bernardino County)에 위치한 레들랜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잔디 운동장, 외부인과의 ...
[기획]
2026-03-04 18:55:00
정일성 기자
지난 2024년 9월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는 동대문구와 협력해 잔디 운동장을 건립했다. 잔디 운동장은 기존 모래 운동장 대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축해 △동아리 활동 여건△체육 수업 여건△편의시설 이용 환경 개선 등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외부인 유입이 증가하며 학생 활동 침해와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잔디 운동장 설립 배경 및 변화△외부인 출입 현황과 문제점△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잔디 ...
달라진 수강신청 방식... 편의 속 남아있는 한계...
[기획]
2026-03-04 18:40:00
임재언 기자
우리학교는 지난 1월 다가오는 신학기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됐던 기존 수강신청 방식과 더불어 사전수강신청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우리학교 학사종합지원센터(이하 학종지)는 동시 접속자 집중 완화를 통한 서버 과부하 방지 및 매크로(Macro) 이용 감소 등 공정한 수강신청 환경 조성 등을 도입 목적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학생들 사이에선 기존보다 수강신청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있는 반면 절차가 오히려 복잡해졌다는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
축소된 FLEX, 새로운 문제점들은
[뉴스]
2026-03-04 18:30:00
이나연 기자
지난 1098호에선 우리학교 언어 능력 시험 FLEX*의 문제에 대해 다뤘다. 대다수 어문학과에서 FLEX를 졸업 요건으로 명시하고 있으나 자료 부족으로 인한 시험 준비의 어려움과 타 어학 시험보다 떨어지는 공신력 문제를 지적했다. 지 난해 변화한 FLEX 시행 횟수와 학과별 졸업 요건을 바탕으로 △FLEX 시험의 변화와 문제점△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FLEX 시험의 변화와 문제점 매년 4회 시행됐던 FLEX 시험이 지난해부터 매년 2회 시행으로 축소됐다. 이...
우리학교 선발 정보 비공개, 원활한 선택을 위해...
[기획]
2026-03-04 18:25:00
이나연 기자
지난달 △국제 교류 선발△교직 이수 인원△이중 전공△전과 학생 배정 결과가 발표됐다. 그러나 우리학교는 위 선발 과정에서의 학점 커트라인 혹은 배정 기준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학생들의 관련 정보 공개 요청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학생 진로 계획 편의와 투명한 선발을 위해 △선발 정보 공개 현황△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자. ◆선발 정보 공개 현황 △국제 교류 선발△교직 이수△이중 전공△전과 선발은 일반적으로 △ 면접 점수△외국어 성적△학...
박정운 우리학교 전 총장 이임식 개최
[대학보도]
2026-03-04 18:20:00
송주원 기자
우리학교는 지난달 23일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박정운 우리학교 전 총장(이하 박정운 전 총장) 이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년간 대학을 이끈 박정운 전 총장의 노고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이임식엔 △강기훈 우리학교 총장(이하 강기훈 총장)△교직원△김덕술 총동문회장△김종철 이사장(이하 김 이사장)△문휘창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양인집 전 총동문회장(이하 양 전 총동문회장)△제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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