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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 목소리들: 차학경부터 한강까지’ 번...
[대학보도]
2025-06-04 13:25:00
박지연 기자
지난달 23일 우리학교 영미연구소는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학술대회 ‘번역의 목소리들: 차학경부터 한강까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선 문학번역의 △문화적△산업적△창작적 의미를 조명하며 한국문학의 세계화 과정에서 번역이 수행한 역할과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문학번역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린 학술대회로 문학과 번역의 관계를 다양한 관점...
14년 만에 부활한 주점... 2025 퀸쿠아트리아(QU...
[대학보도]
2025-06-04 13:20:00
박지연 기자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에서 2025 퀸쿠아트리아가 개최됐다. 퀸쿠아트리아는 우리학교의 대동제로 설캠 총학생회(이하 총학)의 주관 아래 다양한 무대와 체험형 콘텐츠(Contents)로 구성됐다. 이번 대동제는 △무대 콘텐츠△부스 콘텐츠△푸드트럭 행사가 양일간 운영됐으며 그밖에도 △그래피티(Graffiti)△보물찾기△스탬프 투어(Stamp Tour)△아케이드(Arcade)△포토 부스(Photo Booth)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설캠 전역에서 ...
우리학교,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
[대학보도]
2025-06-04 13:20:00
박지연 기자
우리학교가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SW(Software)/AI(Artificial Intelligence)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특히 정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학교는 이번 사업을 위해 경희대학교 및 (주...
우리학교 기념품의 현주소
[기획]
2025-05-21 22:50:00
박지연 기자
지난달 우리학교 재학생 익명 커뮤니티(이하 에타)에선 학교 야구점퍼(이하 학잠) 공동구매와 관련한 대규모 환불 및 수선 사태가 벌어졌다. 이와 같이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외부 업체를 통해 공동구매를 추진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으로 우리학교 기념품에 대한 불만족이 지적되고 있다. 이 외에도 기념품 품목의 다양성과 디자인 등의 측면에서 우리학교 재학생들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학교 기념품 현황과 문제점△나아가야 할 방향에 ...
학내 게시판, 자유로운 표현과 공공질서의 조화...
[기획]
2025-05-21 22:50:00
박지연 기자
지난 1081호에선 우리학교 게시판 관리 문제에 대해 다뤘다.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총괄지원팀과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공용 게시판을 포함한 학내 게시판 운영의 실효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질적인 개선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기둥△계단△벽 등 학교 곳곳에 부착된 불법 게시물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학내 게시판 관리 및 무단 게시물 현황△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학내 게시판 및 불법 게시물 ...
학보하는 여자
[열린공간]
2025-05-07 19:00:00
박지연 기자
말은 누군가 들어주지 않으면 그 힘을 잃는다. 말이란 행위는 본질적으로 상대를 향해 있기 때문이다. 그 상대가 부재할 때 생기는 특수한 형태를 ‘혼잣말’이라고 부른다. 즉 혼잣말은 일종의 결핍을 전제로 한다. 반면 글은 누가 읽지 않더라도 남긴다는 것만으로 그 의미가 완성된다. ‘혼자글’이란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다. 말은 양날의 검이다. 상대에게 바로 닿을 수 있는 만큼 그 위험도 크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격언처럼 뜻하지 않은 오...
우리학교 폴란드학과, ‘故김용덕 교수 장학회’...
[대학보도]
2025-05-07 18:20:00
박지연 기자
지난달 10일 우리학교 폴란드학과는 ‘故 김용덕 교수(이하 김 교수) 장학회’ 제2회 장학생으로 김민서(동유럽폴란드, 이하 김 씨) 씨를 선발하고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故 김용덕 교수 장학회’는 지난 2022년 별세한 김 교수를 기리기 위해 발족된 장학기금으로 폴란드 역사 및 정치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학교 폴란드학과 제1회 졸업생인 김 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폴란드 역사학자이자 동유럽 역사 및 정치 전문가였다. 재직 당...
우리학교 GTEP사업단, 산업부·무역협회장상 수...
[대학보도]
2025-05-07 18:20:00
박지연 기자
지난 3월 28일 우리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은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최 ‘GTEP 제18기 수료식 및 제19기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선 1년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18기 학생들의 우수사례 발표와 활동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수료생들에게 △무역 전문가 인증서△상장△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제19기 신입 단원의 선서로 발대식이 마무리됐다. GTEP사업단 소속 김강현(상경국통 16) 씨와 김다원(통번역태국어 19)...
우리학교 태국학·태국통번역학과, 쏭끄란 축제 ...
[대학보도]
2025-05-07 18:20:00
박지연 기자
지난달 4일 우리학교 아시아언어문화대학 태국학과와 태국어통번역학과는 주한태국대사관 및 주한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2025 쏭끄란(Songkran) 축제 in HUFS’를 개최했다.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서울 소재 유명 타이 레스토랑(Restaurant) 5곳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약 300여 명이 참여하여 태국의 전통문화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의 태국 팝(Pop) 공연△태국 전통춤 ‘람우아이펀(Ram Uay Phon)’△WBC 무에타...
[책 ‘다시 한 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을 읽...
[사설.칼럼]
2025-04-02 15:40:00
박지연 기자
‘왕오천축국전’은 신라의 승려 혜초가 인도 5국 부근의 여러 나라를 순례하고 그 행적을 기록한 여행기다. 화자 ‘H’는 원문이 사라진 이 책에 주석을 다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책 속의 깨진 글자를 찾기 위해 혜초의 발자취를 따라 낭가파르바트(Nanga-Parbat)*를 오른다. 그의 여자친구는 한강에 투신하기 전 마지막으로 ‘왕오천축국전’을 읽었다. 그녀의 죽음 이후 그는 우연히 도서대출증에서 그녀의 이름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그...
청년층 초급간부 기피 현상, 지속 가능한 국방 ...
[심층]
2025-04-02 15:25:00
박지연 기자
학군사관(학생군사교육단, 이하 ROTC) 후보생 지원율이 2015년부터 8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물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방부가 다양한 정책을 실시했지만 해당 정책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구체적으론 전문성을 갖춘 장교 양성보다는 단순한 지원자 수 증가에 초점을 둔 임시방편에 불과한 정책이란 지적이다. 또한 학사사관 및 육군3사관학교를 비롯한 타 기관의 초급간부 모집도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급간부 지원율 하락 현황△초급간...
대학가로 번진 탄핵 찬반 시위, 안전한 캠퍼스를...
[기획]
2025-03-19 00:00:00
박지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반 갈등이 대학가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에서 열린 시위에도 많은 외부인이 참여하면서 고려대 학생들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한 바 있었다. 이어 지난달 28일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에서 열린 시위의 경우 외부인들의 참여로 격해진 분위기 속에 우리학교 학생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탄핵 찬반 시위와 우리학교△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탄핵 찬반 시위와 우리학교지난 24일 우리학...
드디어 축소된 졸업학점, 남겨진 과제는?
[기획]
2025-03-19 00:00:00
박지연 기자
지난 1082호 기획 기사에선 우리학교 졸업학점 축소 문제에 대해 다뤘다. 2025학번 신입생부터 졸업학점이 134학점에서 126학점으로 축소됐지만 재학생들에게 소급 적용이 되지 않아 여전히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졸업학점 축소 현황△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졸업학점 축소 현황타 대학과 비교해 높은 우리학교 졸업학점에 대한 축소 요구는 꾸준히 언급돼 왔다. 이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총학생회(이하 총학) ‘박동’은 졸업 학점 축소를 적극적으로...
[책 ‘사랑하는 잠자’을 읽고] 이 세계를 배우...
[사설.칼럼]
2025-03-19 00:00:00
박지연 기자
인간은 사랑을 통해 이 세계를 학습한다. 무라카미 하루키(むらかみはるき)의 ‘사랑하는 잠자’는 벌레에서 인간으로 변한 주인공인 잠자가 사랑을 원동력 삼아 세계를 배워나가는 모습을 통해 사랑의 본질을 엿본다. 침대 위에서 눈을 뜬 잠자는 모든 것이 낯설었다. 바닥에 발을 딛고 옷을 걸치고 문을 열기까지 모든 것이 어색하기만 했다. 왜 자신이 해바라기나 물고기가 아닌 인간으로 태어났는지 의문을 품는다. 밀려온 허기에 음식 냄새를 따라 계단을 내려간다. 본...
[책 ‘너무 시끄러운 고독’을 읽고] 격변하는...
[사설.칼럼]
2025-03-05 16:35:00
박지연 기자
격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 모두는 발버둥 치며 살아간다. 이 책의 주인공 한탸(Hantya)의 삶도 그러했다. 보후밀 흐라발(Bohumil Hrabal)의 ‘너무 시끄러운 고독’은 그의 정수가 담긴 역작으로 평가받는다. 출간 당시 체코를 점령한 소련에 대한 정치적 비판을 담았단 이유로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다. 나아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과 노동자의 삶에 대한 고찰을 통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고민해 보게 한다. 주인공 한탸는 삼십오 년째 책과 폐지를 압...
최저임금 1만 원 시대, 노사의 상생을 위해선
[사회]
2025-03-05 16:25:00
박지연 기자
올해 1월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10,030원으로 인상됐다. 1988년 최저임금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시간당 1만 원을 넘긴 셈이다. 하지만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인상률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는 찾아볼 수 없었다. 구체적인 산식과 기준이 없는 최저임금 결정 방식은 자영업자에게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안김과 동시에 청년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꾸준히 비판받아 온 최저임금 결정 방식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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