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운 우리학교 전 총장 이임식 개최

등록일 2026년03월04일 18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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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지난달 23일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박정운 우리학교 전 총장(이하 박정운 전 총장) 이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년간 대학을 이끈 박정운 전 총장의 노고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이임식엔 △강기훈 우리학교 총장(이하 강기훈 총장)△교직원△김덕술 총동문회장△김종철 이사장(이하 김 이사장)△문휘창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양인집 전 총동문회장(이하 양 전 총동문회장)△제1기와 2기 처장단△주요 보직자△학생 대표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 이사장 치사△총장 열쇠와 교기 인계 및 인수△강기훈 총장 내정자 환송사△양 전 총동문회장 환송사△박정운 전 총장 이임사△공로패 수여△꽃다발 증정△교가 제창△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박정운 전 총장의 재임 동안의 헌신과 성과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특히 학과 통합을 통해 우리학교의 오랜 구조적 과제를 해결한 점과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안정적 기반을 마련한 리더십을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또한 송도캠퍼스(이하 송도캠) 추진 과정에서도 기존 캠퍼스와의 균형 발전을 위해 힘써온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진행된 총장 열쇠와 교기 인계 및 인수식에선 대학을 상징하는 총장 열쇠와 교기가 전달되며 리더십의 전환이 공식화됐다. 

 

강기훈 총장은 환송사를 통해 ‘하나의 외대’라는 비전 아래 학제 개편과 캠퍼스 특성화로 구조적 혁신을 이끈 점에 경의를 표했다. 또한 △대규모 발전 기금 유치△대학혁신사업 성과△융합 교육 기반 마련△인공지능 등 첨단 분야 대응 등을 언급하며 “총장님께서 다져주신 토대 위에서 그 성과를 계승 및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양 전 총동문회장은 환송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개혁의 방향을 잃지 않았던 박정운 전 총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임기 마지막까지 이어진 적극적인 발전 기금 유치 노력에 대해 동문 사회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으로 전했다. 

 

이에 박정운 전 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는가를 모든 결정의 기준으로 삼고자 했다”라며 공정과 책임의 원칙 아래 대학 운영에 임했음을 강조했다. 특히 △마이크로디그리(Micro-degree) 도입△유사 학과 통폐합△전공 이수학점 축소를 통한 복수전공과 융합전공 활성화 등 학사 구조 개편을 주요 변화로 언급하며 “학생들이 꿈을 꾸고 발전하며 성공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재정 운영과 관련해선 취임 당시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설명하며 구조조정과 지출 통제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부채를 감축했으며 발전 기금 확충을 통해 재정 기반을 개선했음을 밝혔다. 또한 송도캠 개발 과정에서 재정 건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과 이를 지원한 재단 및 구성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정운 전 총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우리학교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리며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우리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공로패 수여와 꽃다발 증정에서 박정운 전 총장의 헌신과 업적을 기리는 감사의 뜻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박정운 전 총장의 노고에 존경을 표했으며 이임식은 교가 제창과 함께 마무리됐다.

 

 

송주원 기자 11juwon@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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