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GTEP사업단, 베트남 국제식품전 참가… 현지 시장 진출 지원

등록일 2026년09월02일 19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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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훈 우리대학 총장(이하 강 총장)과 백재승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 단장이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 식품전 ‘Vietfood & Beverage – ProPack 2026’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과 바이어 발굴을 지원했다. ‘베트남 국제식품전’은 식품과 음료 및 식품 가공과 포장 분야의 기업과 바이어가 참가하는 베트남 대표 국제 식품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 우리대학 GTEP 20기 소속 학생 요원 14명이 참가해 △소비자 시장조사△제품 홍보△현장 판매△해외 바이어 상담 등 현지 마케팅 활동을 수행했다.

 

GTEP 요원들은 전시회 개막에 앞서 우리대학의 자매대학인 호치민시기술대학교(이하 HUTECH)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HUTECH에서 지원한 통역 인력도 전시 현장에 함께 참여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 응대를 도우며 대학 간 교류를 실무 협업으로 이끌었다.

 

전시 현장에서는 산학협력 기업인 △모어디△알토란△오래오랩△혜토의 제품 특성에 맞춘 B2B·B2C 마케팅 활동이 진행됐다. 2팀은 오래오랩과 알토란을 담당해 약 40개사의 유효 바이어를 발굴하고 일본 종합상사 한와(Hanwa)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현장 프로모션과 디지털 마케팅을 연계해 한 달간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485% 증가와 누적 조회수 약 1만 4천 회를 기록했고 준비한 B2C 제품을 전량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3팀은 모어디와 혜토를 담당해 3일간 총 196개 제품을 판매하며 1,534만 3천 동의 매출을 달성했고 총 44건의 B2B 상담을 진행했다. 3팀은 단백질 바 제품 체험 소비자 2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평균 만족도 5점 만점에 4.73점을 얻으며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했다. 또한 요원들은 현지 보육원을 방문해 유아용 크림과 간식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연계 활동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우리대학 GTEP사업단은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외 무역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윤 기자 13jungyoon@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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