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026 대동제 ‘SPLASH: Our Brightest Moment’를 개최했다. 이번 대동제는 글캠 제47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Memory’의 주관 아래 진행됐으며 △무대 콘텐츠△부스 콘텐츠△워터 페스티벌△포토 부스△푸드트럭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대동제 첫날인 18일에는 세계민속문화축전준비위원회와 동아리의 공연으로 중앙공연 1부가 꾸며졌다. 이후 진행된 정기 총회에서는 학생 자치와 관련된 내용을 학우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중앙공연 2부에서는 동아리와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졌다. 아티스트 키키(KiiiKiii)와 엘라스트(E’LAST)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아티스트 공연 시 외대인 우선 입장권을 위해 학생증과 신분증 검사를 진행하고 외부인의 입장 시간에 차이를 뒀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포토 부스와 푸드트럭에 더해 워터 페스티벌이 진행됐으며 외대교육방송국 가요제와 중앙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열린 뮤직 페스티벌에는 Moon Jazz Ensemble와 Band Rosanna가 게스트로 참여해 다양한 커버곡을 선보였고 스탬프 투어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 이창섭과 엠비오(AmbiO)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교내 곳곳에서는 △단과대학△학교기관△학과가 주최한 주간 부스가 함께 진행돼 다채로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부스는 공과대학부터 왕산문화예술관 일대 왕복 4차선 도로 구간과 학생회관부터 명수당 도로에 마련됐다. 각 부스에서는 음식과 음료를 판매했으며 국제금융학과의 주식 음봉·양봉 예측과 같이 각 학과의 특색을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통학버스 차량 통제와 기숙사 24시간 개방이 함께 이뤄져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에 대해 우리대학 재학생 A 씨는 “무대 구성과 진행이 알찼으며 아티스트 무대도 즐겁게 감상했다”라며 “글캠 비대위에서 학생 총회를 포함해 다양한 굿즈들을 준비한 것을 보고 열심히 준비한 노력이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이나연 기자 12nayeon@huf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