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 입학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안정적인 대입전형 운영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부의 대표 재정지원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585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지난해 사업에 선정된 전국 91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부터 이번 해까지 4주기 사업 기간의 두 번째 연차평가로 지난해 사업 운영 실적과 다음 해 및 오는 202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교육부는 △고교 교육 연계성△대입 평가 역량△사회적 책무성△예산 운영 총 4개 영역을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해 △S등급 18개교△A등급 55개교△B등급 18개교를 선정했다. 우리대학은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향후 사업비 10% 추가 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그동안 우리대학은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입학전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합리적으로 운영하는 등 고교교육 정상화 방향에 맞춘 대입전형 운영에 힘써왔다. 특히 고교학점제 과목 개설 지원과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과정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 교육과정과 대학 교육 간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수요자를 대상으로 입학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입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등 사회적 책무성 이행에도 힘쓰고 있다.
이재묵 우리대학 입학처장은 “변화하는 고교 교육과정의 취지에 부합하는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교교육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공정하고 안정적인 대입전형 운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수현 기자 12soohyeon@huf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