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지역청년과 함께 하는 해외영업 직무캠프 개최해

등록일 2023년09월13일 17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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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총 2박 3일동안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교원그룹 비전연수원에서 해외영업 직무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학일자리플 러스본부는 지난 2015년부터 약 6년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취업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온·오프라인 기반 시설 구축△일자리 매칭 지역△지배구조 체계 심화△ 진로취업 교육 강화 등의 업무를 통해 지역거점 선도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협력 사업을 진행 하며 청년 고용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적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국내기업의 해외영업 부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다. 우리 학교 재학생뿐 아니라 △건국대학교△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상명대학교△세종대학교△한양대학교 등 해외영업 직무 취업준비생 27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프 참가자 전원은 해외 영업 직무의 채용 동향과 전망에 대한 전문 강사진의 특강을 청취했다. 현직자 및 전문컨설턴트와 1:1로 직무 기반의 입사지원서를 완성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기업체 인사관계 자로부터 △인성면접△AI면접△PT면접 등에 대한 면접전략과 개인별 실전 모의 면접 피드백 등도 상세히 받을 수 있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방해요인 없이 한 자리에서 지원서를 쓰고 즉시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며 지속적으로 첨삭한 후 최종본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며 “학교는 다르지만 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라 더욱 유익했다”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민정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최근 채용시장은 과거와 달리 대규모 공채보단 직무별 수시 채용이 확대되는 분위기다”며 “최신 유행에 맞게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직무 영역에 대한 과정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 방식을 구축해 더 많은 취업준비생의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지윤 기자 07jiyoon@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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